하이원에서 땡보를 했습죠.........
나름 데크관리 잘해왔습니다 뭐... ㅋㅋㅋㅋ
다신고 출발한지... 15초??.....
지인분 가르칠겸... 뒤에서 보면서 사활강도 아닌 힐엣지
주고 봐주면서 내려가구 있는데....
뒤에서 턴하시다 데크를 뽝 박고 저는 자빠지고
미안합니다 하고 슝 내려 가는더군영....
( 이런 ..fffffffuk 맨....!!)
노즈 탑시트 까인거보고 짜증이 났습니다.
그라운드 치시는 분들 4분이 계시더군요... 그쪽으로 따라가서
한마디 했습니다 ( 쫄지 않기로 하고....)
it's me : 아니 치고 바로 미안하다 하고 가면 다입니까... 서로보고
답을 받으시고 가야 예의지 않냐 그러면서 탑시트가 까엿다.
그대들: (토시하나 안틀리고.. 미안한듯한 목소리로 낮게..)
아... 그래서 보상을 원하시는거에요??
뭐이런.......
그냥 말씨름 하기 싫어서 데크는 소모품이니 상관없다
그러나 치고 넘어트렷으면 답을듣고 괜찮냐 예의상은 여쭤봐야 하지않냐 하니.
그냥 암말안고 죄송합니다 하며 악수를 건네네요...
뭐.. 글쓸때 자기 위주로 쓰기는 하다만...
저렇게 가서 대처한게 예민한건지 긴가 민가 하네요 음...
첫빵 첫슬롶 첫 라이딩 15초만에 젠장... ㅋㅋ
(같은 리프트 계속 타길래 옆에서 깔짝 대주니 계속 쳐다는 보더군요 음.......) ㅋㅋ
일단 자기 잘못이 아닌 접촉사고가 나도 먼저 사과하며 다친신데 없느냐고 물오보는게 예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