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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떔에 복귀 셔틀이 운행못할 상황이 올정도로 폭설이 내린날
보드타러 간적이 있었는데...
보드가 안나감 ㅋㅋ 힘은 힘대로 들고....
해외 어머아머한 규모 스키장들은 정설도 못할거같은데
타기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해외원정 가고싶단 생각이 사라졌음...
눈이 다 같은 것 같지만 사실 차이가 좀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의 눈은 밀도가 낮아서 얼음이 되기 쉬운 구조이지만
강원도 눈은 밀도가 높은 편이라 훨씬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관련학과 다니신 분이 설명해주신 건데.. 제가 그쪽이 아니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또한 하이원과 용평의 눈은 바닷가 인접의 영향으로 그냥 100% 자연 눈과 다릅니다. 염분이 조금 섞여있는지라..
쇠부분이 쉽게 녹슬고 대신 마찰력이 낮아서 그만큼 좋다고 하지요.
눈오고 난뒤 다져져야 잘 미끄러집니다.. 실제로 눈오고 난뒤의 날이 최적이 맞는 얘기에요..
나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