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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시즌에 처음 헝글을 접하고
0304시즌부터 활동하기 시작 했는데
크게 달라진건 없는것 같네요
주류, 비주류만 바뀌었을뿐
비하할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한찬 활동할때 자게에서 많이 활동하시는 회원분을 '주류'라고 했고
자게 활동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시는 분을 '비주류'라고 했을 뿐이죠
그때도 주류=자게폐인들이 욕좀 먹었었죠
왜이렇게 나대냐
까불다 맞는다
너 밥은 먹고 다니냐
지금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그때 자게폐인들은 오프모임도 자주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후기도 많이 올리고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면 또 '그들만의 리그'라고 난리를 치더군요
나와서 같이 놀자고 하면 꼭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빼던 인간들이 뒤통수를 치더라구요
지금 현재 활동 많이 하시는 회원님들
위축되지 마세요
헝글이든, 문자든, 정체를 숨기고 욕하는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부러워서, 열폭해서 그러는게 많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헝글을 떠났었습니다
결국 저를 그렇게 모함하고 못살게굴던 놈은 더한 또라이였지만요
누가 메일로 까던, 쪽지로 까던, 문자로 까던 위축되지 마세요
그렇게 숨어서 욕하는 인간은 절대 눈앞에서는 그렇게 못합니다
자신이 없으니까 숨어서 욕하고, 열등감 분출하더라구요
그냥 마음 편하게 활동하시고 즐기세요
언제까지 보드를 타고 헝글을 할지 모릅니다
그냥 순간을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한마디 드리려고 잡설이 길었네요
다들 안전보딩 하세요
지금도 헝글인이십니다! ^^
전 여기가 아니라 차동차 클럽에서 글도 자주 쓰고 정보도 많이 올리고 했었는데 어느날 허니버터칩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댓글을 '글 사진에 허니버터칩에 벌꿀 버터 0.01% 들어갔네요.아니 시즈닝6%에 0.01이니까 결국 한봉지에 0.001%들어간거네요.전 안사먹겠습니다. 질소포장에 꿀 버터 옆에 놔두고 질소와 함께 포장..'이라고 달았더니 정작 글 쓴이는 아 그런가요 몰랐네요..했는데 다른 어떤 분이 제 댓글에 쓴글이 글쓴분은 엄청 맛있게 먹었다고 즐거워서 쓴글에 찬물 끼얹는게 상당히 불쾌하다고 댓글을 다시고 정딕님 댓글 다시는거 보면 공격적이라고 해서 한 일주일 그 카페 들어가지도 않았어요.흑.
그후에 맛잇는 홍합 먹고 있습니다 사진 올라온거 보고 얼마전 먹거리 x파일 봣는데 이게 울나라 토종 홍합이 아니고 지중해 담치라고 합니다 라고 댓글 다니 또 같은 분이 제 댓글에 부산에선 홍합을 예전부터 담치라고 사투리로 쓰이며 제 댓글이 지중해 담치라고 써서 다른 분들이 수입산으로 알꺼 같다며 시비거는데..에효....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래도 가끔 찾게되는게 헝글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