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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트타러 가고 싶다고 투덜투덜 거리고있는데
와이파이님이 갔다오라며 어차피 올해 시즌권 안끊어서
한번은 가야하지 않겠냐며 그러더군요
근데 그 말 뒤로 주말에 자기랑 놀아주지 않는다며 투덜거리길래
결국 포기했어요 ㅠㅠ
2014.12.13 20:06:54 *.223.30.106
2014.12.13 20:11:36 *.201.88.66
갔으면 큰일날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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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 20:41:56 *.33.1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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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00:01:49 *.102.19.212
그래도 옳은 선택?을하신듯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