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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2월 1일 터 5월 1일까지 리플레쉬 휴가를 얻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올 겨울 시즌을 시즌방 구해서 열심히 보드를 타보려고 합니다.
먼저, 리조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제가 경남 함안 지역이어서 강원도 아무곳이나 상관 없습니다.(무주 제외)
단, 설질 좋고 시설 좋고 여러가지 조건을 볼때 개인적인 추천 부탁드립니다.(예. 용평, 휘닉스, 하이원 등등)
2. 시즌방 찾고 있는데요. 제가 2월 1일 이후 부터 상주 할꺼라서. 추천 및 금액? 등에 대한 정보 쫌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 마지막으로 시즌권을 구입 해야하는데. 그건 리조트가 결정나야 구입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2월 1일 부터 탈거니까 그때 사는게 좋은지. 아니면 그전에 사놓는게 좋은지 구입 방법에 대해 문의 드려 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이 쫌 많긴 하지만, 아낌없는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 휘팍, 용평, 하이원의 설질은 비슷비슷합니다.. 시설은 하이원이 가장 좋다고 느낍니다 (제 기준으로..)
자차가 있으시다면 상주는 어디나 편할겁니다. 제가 하이원 베이스라서가 아니라 이것저것 조건따져보면 하이원이 제일 나을듯싶네요..
2. 시즌방은 2월달에는 간혹올라오긴 합니다.. 잘 찾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하이원의 경우 달방 개념의 숙소가 있긴합니다. 원래는 스키장 사람들이 타겟이 아니라 카지노 다니는 사람들을 겨냥한 달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전기,수도 등 모든 금액 포함 월 70만원에 원룸잡았네요..
3. 시즌권은 1월말쯤 양도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 시기가 되면 대부분 원래 가격보다 내려서 판매하니까요.. 아주 풀상주 하실꺼면 버스포함보다 미포함 사시는게 더 싸게 먹힐듯싶네요..
더 싸게.. 금액을 최대한 낮추고 싶으시다면 휘팍 추천드립니다. 휘팍은 바로앞에 시즌방이 많아서 자차 없이도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이원의 경우 심야백야가 없지만 휘팍은 새벽에도 보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