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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좀 애매 한것 같아요..
제가 입문이라 감도 없고 많이 모를텐데요~
일단 실측은 보드 양말 없이 일반양말 신고 재었구요~
부산 사람이라 부산에 제법 인지도 있는 하나 여덜 샵에서 오늘 나이키 모델을 신어 봤구요~
나이키 카이쥬 모델을 사고 싶은데.. 이 샵에 카이쥬 재고가 275 사이즈만 있길래...
감이라도 잡으려고 베이픈 모델로 270 신어 밨구요..
270 신고 처음 느낌은... 서 있을때 꽉 끼는 느낌이 들기에....
재고 있는 카이쥬 275도 가능하겠구나.. 라고 혼자 생각 했었는데..
직원분 말 대로.. 무릅을 굽히니 여유가 있더군요.. 느낌을 기억하고...
이 샵에서 부츠를 구매 할게 아니라.. 눈치보며 직원분이 빠지길래...
살짝 베이픈 265를 제가 스스로 신어 보았습니다. 신어 보니 확실히 서 있을땐 270보다 압박이 왔으며
무릅을 굽혔을때 여유 공간이 아주 조금? 느껴지는 정도였구요...
제가 부츠를 신고 뛰어보고 걸어 보고 했어야 했는데..
이부분이 많이 아쉬운 부분 입니다 ㅜㅠ
저도 선택의 기로에서 ㅠ 힘드네요 ㅎㅎ 신어 봐도 감을 모르겠으니 ㅎㅎ
걱정어린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운동화 사이즈가 280입니다.
나이키, 리복을 즐겨신고 있으며 발볼에 맞춘 수치입니다.
실측치는 263/265 입니다.
그래서 보드부츠만큼은 265실측치 그대로 신고 있습니다.
발볼은 112mm가 나오고요 발볼이 110mm가 넘는 상태에서는 살로몬, 나이키등 발볼 좁은 칼발용
부츠는 포기해야 하거나 따로 성형을 해야 하는데.... 굳이 그럴필요 까지는 없습니다.
발볼이 넓은 부츠를 신으시면 됩니다.
그동안 발볼, 발등높이때문에 시즌마다 사고팔고 겁나 했는데 발에 맞는 부츠 신어보니 그것만 신게 되더군요...
물새고 떨어지면 같은 모델 신상으로만 살 계획에 있습니다.
265 부츠 모두 꽉 조이셨을때 발가락이 아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