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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님들
제가 막보드를 타다가 올해 장비를 구매 했는데요
바인딩이 플럭스DM M사이즈이고 신발이 250이라 그냥 합치니까 힐쪽으로 너무 쏠려서
어떻게 센터링을 맞추는지 몰라 하이백 나사를 풀고 맨 앞으로 옮겼거든요,
그런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디스크를 수직으로 돌려서 조절하라는데
센터링을 하이백으로 잡는건가요 아니면 디스크로 잡는건가요? 감사합니다 .
지금 디스크가 힐,토 쪽이아닌 데크와 수직, 양쪽발의 폭을 조절할 수 있게끔 해뒀거든요... 잘몰라서요 ㅎㅎ
하이백을 가장 앞으로 댕기니까 중심이 맞는것 같은데, 혹시 하이백의 위치에따라 라이딩에 뭔가 달라지는게 있는건가요?
아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삼선일치 라고 하시니까 쉽게 이해가 되네요 ㅎㅎ
저는 반대로 발이 너무 작아서 힐쪽으로 완전 쏠리더라구요 ㅎㅎ
M사이즈가 250도 가능하다고 제품설명에 되어있어서요 ㅎㅎ;
다행히 디스크 안만지고 하이백만 맨 앞으로 옮겼더니 센터링이 맞춰진것 같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크에서 바인딩 분리하시고, 데크와 연결되는 디스크홀 중심이 부츠의 중심이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부츠가 길거나 짧으면 디스크홀로 조절해야 하는데,
이때, 디스크홀로도 조절이 안되면 그때 하이백을 조절해야 겠죠.
근데, 하이백은 보통은 가장 뒤로 되있을테니 부츠가 아주 작을때나 하이백을 조절하겠죠.
부츠가 크면 디스크 홀로 조절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