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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이키는 올해부로 스노우보드 사업을 정리하고 아디다스로 넘겼구요.. 지금나온 신상이 마지막 상품이 되는거죠.
아무래도 좀 덜 딱딱하고, 플렉스를 좀 빨리 잃어버리는 편이라 하드한 라이딩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던 것 같고.
우동끈 부츠만 만들어서, 잡아주는건 묶기 나름이지만 잘 잡아주구요.
팀투하고 라쉬드가 컨셉이 다른 부츠라 뭐라 말씀드리긴 뭣한데,
팀투를 보신다면 줌DK나 카이쥬, 혹은 그보다 상급을 보셔야 할 것 같고,
라쉬드를 보신다면 베이픈하고 비슷은 하겠네요.
지금 여주아울렛에서 루나어쩌고 모델하고, 줌DK, 베이픈은 이월 50%세일하던데 물건이 남았는지는 모르겠네요.
카이주 사용중인데 뒷꿈치 뜨는것도 없고 착용감도 좋은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