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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고 심야 셔틀에 몸을 실었습니다 ㅋㅋ
2주간 못탓던 한을 풀기위해 도착하자 마자 2시간 보딩후 취침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일어나 보니 유스호스텔 1층에 초글링들이 뙇!
헐...............................................
잠이 덜 깨서 그런거겠지 하고 세수하고 보드복 입고 다시 나갔는데
역시 잘못본게 아니더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리프트 정렴당하기 전에 빨리 브라보로 넘어가자 해서 델타 >> 브라보 리프트로 갔더니
대기줄이 뙇!
하.................................................
그냥 맘을 내려놓고 브라보 뺑뺑이 하고 있는데 3번째 타고 내려와서 바인딩을 푸는중
초글링 한마리가 제 보드를 치고 가면서 뒤로 벌러덩..............
바로 일어나서 범인색출 들어갔는데 사람들 사이에 숨었는지 못찾았네요 ㅡ,.ㅡ;
잊지 않겠다!
점심시간 되니 사람들이 빠져서 1시간 여유있게 타고나니
이번엔 학단까지 가세..........................
오후는 그냥 포기하고 수영장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넓고 좋더군요 ㅋㅋㅋㅋ
다음날 일요일도 초글링+학단의 습격으로 그냥저냥 타다 복귀 했네요 ㅜㅜ
도레미파님 오셔서 이름표 나눔해주셔서 기분은 좋았어요 ㅎㅎ
혼자타니 실력이 늘질 않네요 ㅜㅜ
혼자타시는 웰팍님들 강습좀 굽실굽실....
기승전 강습인가 ㅋㅋㅋㅋㅋㅋ
흰색+하늘색 보드복 입은 혼자있는 너구리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ㅋㅋㅋㅋ
야간에는 사람도 없고 진짜 좋았는데.. 야간도 타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