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전에도 저런 사진을 본거같은데...올해 캐피타 나스 불량이 많네요.....

부위는 조금 다른데 전 엣지랑 본드 결합부분에 본드에 구멍이 송송송 크게 여러군데 나있어서 본사에 보내봐야지 알수 있다해서 데크 보내고 기다렸는데 수리해서 보냈더라구요.. 토코비닐봉지에 싸여 온거 보니 토코에서 왔는데 본드 바르는 작업할려면 왁스 다 벗겨야 되는지 다 벗겨놓고 다시 왁스도 안발라주고 허옇게 다 떠서 왔더라구요.. 지금껏 보드 타면서 그렇게 하얗게 뜬 데크는 처음이였네요. 충격이였어요. 데크에 기스도 여러군데...ㅜㅜ 시즌중에 3주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캐피타측에서 후드하나 보낸다해서 엄청 고맙게 감사하다고 받았는데 중국산 개짭같은 퀄리티에 카달로그랑 그래픽도 다른 후드를 보냈더라구요..이건 도저히 못입겠다 전화하니깐 686 니트를 보내줘서 받았는데 사이즈 미스로 한번도 안입고 옷장에 쳐박혀 있습니다.  

캐피타 이월 스캇스티븐 샀는데 사진처럼 조금 벌어진듯한데 사이에 본드가 메워져 있어서 타는데는 전혀 이상없어서 그냥 타고있어요

그냥 보기에는 벌어진건가 하는 느낌인데 만져보면 본드가 매워져있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