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제작년 딱 두번 힐엣지 서있는방법만 배우고
훅 빠져서(보드에)
작년 남자지구인에게 기본기부터 제대로 배우고있습니다.
작년 웰팍 베이스에서 하이원을 마지막으로 제법 나도 보드인인가?
라며 어설픈 힘턴으로 힘겹게 에스를 했습니다.
첫 데크바인딩 구입후
지지난주부터 두번 슼히장 다녀왔는데요
물론,,, 십만대군과 함께 하긴했지만....
몸도 둔하고 워낙 겁은 타고나게 많아 잘 되던것도 사람이 늘면 안되긴했습니다...
그런데
모 이건 데크 팔 시선
저도 느낄정도로 엉망이였구요.
작년과 꾸준이 가르침을 주는 남자지구인 조차도 백만번 찌끄레기 취급을 하는데
이건,,,선수를 만들셈인건지...
뭔가를 가르쳐주기만 하면 자세가 더 망가지면서 머릿속이 하얗게 되며, '여긴어디 난누구?'
ㅠㅠ 진심 첨으로 접을까? 고민하다 집으로 돌아왔어요.
보드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운거 같아요...
요샌 슬롭위에 서있으면 어려운 수학문제집앞에 있는 기분이드네요...힝~
배울수록 어렵지만 즐거운건 또 함정이죠 ㅋㅋ 안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