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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기숙사 주차장은
주차 라인이 상당히 좁습니다.
한번은
| | | 빈 | |
| 차 | 차 | 공 | 차 |
| | | 간 | |
----------------------------------------벽
위에처럼 차가 왼쪽 두차가 오른쪽으로 바빡 붙여서 추자를 했더라구요.
그런대 저는 경차라 저또한 오른쪽으로 살짝 붙여서 주차하면 될듯해서 주차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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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 차 | 내차|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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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차를 해놨는데 주말껴서 내리 주차해놓구
월요날 출근하려고 주차장 가봤더니 더러운 본네뜨에 낚서를 누가 해놨더라구요.
"주차좀 똑바로 해라!"
보니까 다른차들 다 빠져 나가고 제 오른쪽에 차를 못댄다고 그렇게 낚서를 했더군요.
앞에 벽이 있어 나가는건 어찌어찌 나가도 주차하기에는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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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차| |
| | | | |
-------------------------------------- 벽
그냥 막 아침 출근길에 왜이렇게 서러움이 북받치던지....
너무 억울 합니다.
정말 억울한 케이스네요 ㅋㅋㅋㅋ
예전에 주차장 모자라는 오래된 아파트 살 때
주차 자리 없으면 사이드 풀고 앞에 가로로 대곤 했어요.
가끔씩 야근하고 늦게 들어와서 다음날 오후 출근 할때 보면 제 차만.. 주차장 한가운데 덩그러니. ㅠㅠ
다들 제차 밀어서 빠져 나가놓고. 내 차를 원위치를 안시켜 주니.. 그냥... 주차장 바깥 통로까지.. ㅠㅠ
너무 억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