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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으로 리프트란걸 타고 올라갔던 그 때..


바인딩 후에 일어나는 법을 몰라서


30분 동안 슬로프 찬 바닥에 앉아서 일행들을 기다린적이 있어요..


하하하

엮인글 :

럽리보더

2014.12.16 01:12:56
*.62.202.26

30분...전 몇시간을...ㅜㅜㅜ 그러다 어느순간..번쩍 ㅋㅋ

Lucy♡

2014.12.16 01:25:23
*.62.215.169

30분쯤은....
스키어인 신랑보고 한번 타고오라고
보내놓고 슬롭에 철푸덕 앉아있었는데
저 버림받은줄 알았어요ㅎㅎ

반쪽보더

2014.12.16 01:31:32
*.201.229.54

신는거, 일어서는거, 안 다치게 잘 넘어지는거, 힐 앤드 토 사이드 슬리핑, 베이직 턴 이후로는

"천천히 내려와. 뺑뺑이 돌고 있을게"

라고 한 곳이 만선 베이스였지요.  힘들게 서역기행 갔다오니까

쌍쌍을 무한뺑뺑이 돌고 있더군요...버림 받으니까 오기로 탄 거 같아요 ㅠㅠ

주머니가헝그리

2014.12.16 06:28:19
*.15.139.22

동영상 엄청보고... 처음 턴했은때의 성취감이란
..

분홍분홍해

2014.12.16 09:59:28
*.205.150.58

\제친구는 아예 일어나질 못해서 계속 일으켜 세워줬어요 .. 바인딩도 계속 채워주고요 .. 팔이바인딩에 안다이네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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