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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 셔틀 놓쳤어요 ㅋㅋㅋㅋ 나어캄 ㅋㅋ

조회 수 1459 추천 수 0 2014.12.16 05:58:09
Nightrhythm *.70.55.27

셔틀탔는데 뭔가 찜찜해서 가방을 열어봤더니 지갑이 없어졌어요 ㅠ 


보드백이랑 클러치백 다찾아봐도 없어서 기사님께 문좀 열어달라고했더니 출발해야된다고 하셔서 .. 


그래도 지갑이 우선이라.. 그냥 가셔야할거같다고 하고 내려서 지갑을 찾으러 락카로 도착했는디!..


첨올때 같이온 동생가방에 지갑넣어둔게 생각이 났으요... 


동생은 이미 셔틀에서 제 보드백을 계속 뒤지고있다가 제전화받고 나 내릴까? 하길래 그냥 가서 쉬라고 보냈는데..


전이제어쩌죠 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신용카드는 리프트권이랑 따로 카드첩에 빼놔서 카드와 클러치백..(핸드폰, 아이패드, 보조배터리.).. 이라도 있으니 처량하게 헝글질..


지금 오크동 로비에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구경하고있어여....


오늘 유령보드에 얻어맞고 셔틀놓치고.. 가지가지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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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

2014.12.16 06:03:30
*.62.219.208

토닥토닥 힘내세요^^

Nightrhythm

2014.12.16 06:04:03
*.70.55.27

심심합니다.. ㅠ 

트윅스

2014.12.16 06:07:56
*.223.31.171

이제 쇼파를 찾으셔서 잠깐 주무시고 귀가행이 이시간 말고 첫차가 10시인가요? 그거 타셔야죠뭐..

Nightrhythm

2014.12.16 06:20:19
*.70.55.27

7시에 사우나 연다니 사우나나 해야것네요 ㅠ

꿈만같은하루

2014.12.16 07:29:33
*.87.63.236

토닥토닥 힘내세염 근데 집에가실려면 다음 셔틀타셔야겠네여 또르르....ㅠ_ㅜ

♂무주나뭇꾼

2014.12.16 08:20:31
*.62.222.213

날도 추운디...

벨벳원숭이

2014.12.16 08:53:25
*.95.7.100

후기가..궁금...;;;;;;;

미라클타이탄

2014.12.16 09:03:35
*.90.82.3

헐.... 힘네세요!

귤좀까죠

2014.12.16 09:17:30
*.100.34.249

저도 후기가 궁금;;;

낙엽7년차ª

2014.12.16 09:24:55
*.131.117.163

부디....무사귀환

닮은살걀

2014.12.16 10:10:09
*.180.116.236

엌 맙소사 ;; ;

하얀목련

2014.12.16 10:50:15
*.7.57.12

저런..뒷이야기가 궁금합니더

란이짱

2014.12.16 14:01:29
*.91.229.250

용문행 셔틀 6시꺼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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