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낑겨타는게 너무 싫어서.. 보통 평일 저녁에 갑니당

한때는 보드장에서 서울 나오는 셔틀타고 출근을 할때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업무시간에 졸게되서 요즘은 안해요~

^^;;;

일단..모든장비를 전부다 실코 댕겨요.. 옷포함해서요.

평일은 2시간이상 타면 다음날 지장있드라고요. 물론 집에서 1시간거리 스키장뿌니 못가지만요

새벽2시까지는 못타고요..

6시 칼퇴해서 바로 스키장으로 출발. 11시까지 타는거죵~

그래도 솔직히 다음날 피곤해서 사실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는 9시에 일 끝나면 야간이 아니라 심백타러 갑니다. .

자주는 아니더라도 평일에 두번정도..담날 피곤해서 헤롱헤롱~

저같은 경우는

6시 퇴근... 6시반 출발.

7시 반경 도착하여 준비하고 라이딩 시작..

11시 까지 타고 정리하여 복귀..

12시경 도착하여 씻고 맥주한캔 마시고 1시경 잡니다 ㅎㅎ

그닥 피곤하지 않아요~

퇴근후에 집에서 밥먹고 씻고 티비보다가 9시정도에 슬슬 준비해서 10시넘어서 타기시작해서

새벽 1시나 2시정도까지 타고옵니다

4시간정도 자면 일하는데는 지장이 하나도 없어요~~~

시즌은 생각보다 길지가 않아서~~

가끔 아침에 퇴근해도 타러가구 저녘에퇴근해도 타러가고

시간만됬다 하면 타러가요 ~

잠잘시간 여유만 두고 타고오시면 되지요 ... 젊고 건강할때 타고 놀아야되요..

저도 8시 퇴근.. 스키장가면(양지) 10시.. 1시까지 3시간 타고 복귀

일주일에 두번정도 합니다~

다음날 출근이라서~~

올해부턴 야간 타러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시즌권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