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사고

조회 수 3657 추천 수 0 2014.12.17 00:38:13

저가 숏턴으로 내려오는중에 옆쪽에서 보드를 타신분이랑 같이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저보다 앞쪽에 있었구요 

그러다가 그분이 갑자기 저쪽으로 턴을 하셔서 넘어졌습니다 피할 거리가 안되 충돌을 하게됬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때 너무 아파 기절상태였고 충돌한분이 저한테 말하는데 너무아파 들리지 않았습다 ㅠ

그러다 친구들이오고 저는 미성년자라 저희친구보고 너희몇살이냐 이애는 보드 얼마나 탔냐고 물어봤답니다 그러다 페트롤이오니까 목을잡고 누웠답니다 저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충돌후 그람이한행동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는겁니다 ㅠ  그사람은 진술을 롱턴을하다가 저가 뒤에서 그냥 박았다고 합니다 

이빨이 3개가 부셔졌다고 하고요 ㅠ 목하고 머리를 다쳐 병원을 가야겠다고 말을하고요  병원을 갔습니다

번호 교환도 하고요! 그런데 그다음날 600만원 나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빨이 3개가 아니고 더 심하다고하고오 ㅠ 이빨 부셔진사람이 입술도 멀쩡했었습다ㅠ  전 보드 8년 차고 그사람은 진술할때는 3년차라는데 그때당시에는 전혀 아니였습니다 ㅠ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ㅠ 

엮인글 :

2014.12.17 08:54:07
*.40.74.132

진단서를 보자고하세요 병원기록이랑~~~~

2014.12.17 09:36:01
*.143.8.198

사기 냄새가... 우측 상단에 상담의뢰 이용하여 보세요. 일단..

YJY

2014.12.17 11:48:28
*.66.255.130

음..물리신것 같은데...일단 진단서부터 확인해보는게 우선이겠죠..

2014.12.17 16:54:04
*.224.60.193

이빨3개정도인데   입술이   멀쩡??????/

위분말씀대로   진단서   보내달라고한후   담에  사후조치하시는게>>>>

2014.12.18 09:50:18
*.223.34.142

정확하게 진단서 조사가 필요하고요..
이도 부위에따라 틀립니다.. 그사람이 갔다 병원에 진단서를 가지고 직접병원에 가셔서 정확하게 따져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도 이런걸로 한몫 잡아야한다는 생각이 참 어리석네요.. 틀린게 있거나 과도하게 부풀렸으면 사기죄로 고소 가능할듯합니다.. 참고 하세요.. 다는 모르지만 전 병원에서 근무합니다..

2014.12.18 18:16:13
*.223.19.218

왠래 치아가 안좋아서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 받던사람인데 치아가 다 빠진게아니고 반씩만 부셔졌는데 임플란트를 할이유가 되나요..?

그리고 치료받던사람인데 이건 어떻게해조 퓨

2014.12.18 09:51:56
*.223.34.142

모든것을 잘 수집하세요 ㅡ 증거.. 그리고 cctv나 목격자도 중요한진술이 될듯합니다..
일단 과도한 금액의 병원비가 일단은 시급하신듯하네요

2014.12.18 18:17:37
*.223.19.218

"비밀글입니다."

:

2014.12.18 18:14:09
*.223.19.218

감사들합미다 ㅠㅠ

2014.12.18 21:03:44
*.38.66.54

후방 추돌에 관한 민사 소송결과입니다. 이글부터 먼저 보셔야 할듯합니다. 글쓴님의 초기대응이 잘못되었을경우 상대방이 그런방식으로 대응하기도하지요. 말한마디로 천냥빚 생긴다의 케이스같군요.여유가 되신다면 먼저 찾아가 사과부터하시고 좀 더 원만한 해결을 시도해보시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 틀어질데로 틀어진뒤에는 서로간에 소송으로 가게되면 피해가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마음적으로 심해 커보일것 같은 사고이네요. 소송으로 가기전에 해결을 보심이..

2014.12.19 20:29:38
*.86.43.150

저도 보드좋아하긴하는데..사고가 무서워서 자주 못가고 있어요...ㅠㅠ

2014.12.20 12:50:33
*.221.206.147

헐...사고를 악이용하는사람들소식이 좀잇네여ㅜ 힘내세여 !!진실은 밝혀지게되있으니!!

2014.12.20 19:47:10
*.0.196.52

슬로프상에서 가만히 서있는데 가서 충돌하지 않는이상 일어나는 사고의 대부분은 쌍방입니다 그러니 상대방이 이야기한데로 다 들어주지 마시고 일단 본인은 미성년자이니 부모님이 나서는게 좋을거 같네요.

2014.12.20 19:59:10
*.167.138.186

아직 미성년자이시면 어른들께 도움을 청하시는게 먼저겠네요. 상황이 복잡해지기전에 집안 어른들께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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