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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타 나스 or 네버썸머 코브라 or롬 에이전트 !! 중 추천해주세요
캐피타 나스는 156 , 네버썸머 코브라 153 , 롬 에이전트153 이 세제품중... 선택 고민에 빠졌습니다..
라인딩 90 그라운드 트릭 10 정도 (알리,널리 연습해볼려고 합니다 )
세가지 제품중 추천 부탁 드립니다
키는 172 에 몸무게는 70 입니다.
데크 추천해주시면서 바인딩 추천도 같이 부탁 드릴께용 ~~ ㅎㅎ
전 20년 타왔고 지금까지 90장 정도는 탔습니다.
(제 블로그에 몽땅다 기록이 되어 있죠.^^)
2003년 부터 스폰서를 받았었고, 그때부터 리뷰와 시승기에 신경을 쓰면서 타왔구요.
본격적으로 리뷰를 해오다 보니 주말에 타는 스노보드는 즐기면서 타보기 보다는
뇌를 발목아래에 두고탄다는 느낌으로, 그 장비의 테크와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른 분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어느 싸구려 내장재로 찍어내기에만 급급한 브랜드는 느낌의 발란스가 전혀 안맞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데크는
리뷰 문의가 들어와도 대꾸도 안합니다만...)
가격대가 비슷한 데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프로들도 비슷한가격대는 타보니 거기서 거기이고 본인이 스킬이없어서 그데크를 다못쓰는거 라고 얘기들 합니다만.. 뭐저도 20년 넘게 타다보니 빌려타고 봐꿔서 타보고 한거만해도 님정도는 되긴 합니다. 그리고 샵에 요청해서 시승용이나 블라인드 데크등등 많이도 타봅니다. 그렇게 데크나 장비를 봐꿔서 탈때 그장비에 특성등을 일단 확인한후 적응이되면 그전 실력이 안나올까요?저나 제주위 사람들은 처음에만 체크라이딩 정도 하고 한두시간 지나면 그전처럼 타는기 때문에 별반 차이를 못느껴서 이렇게 씁니다. 완전히 새로운 해머덱이나 알파인은 완전 틀리내 라고 느껴봤지만 프리덱에선 그렇게 크차이를 못느껴본 경험을 얘기해주는게 뭐가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라이딩이 주 라고 하시면 156추천합니다. 저 데크들을 다 써본게 아니라서.. 허나 가격이 비슷한 급에 데크들은 거기서 거기 입니다. 그리고 정캠버 데크들은 알리나 널리 연습시 하드해서 힘들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숙달이 되신다면 스케일이 잘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