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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즌에 회사 동료 누나와 이태리 출장(여행)에서 알게된 동갑 내기 친구와 함께...
낙엽 부터 S 턴 까지 잘 가르치며.. 외롭지 않게 웰팍 생활을 했는데...
이번에도 같이 시즌권을 구입 했는데..
누나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춥다고 안가고...(시즌권 팔가?)
친구녀석은 애인이 생기는 바람에 안오고...
저번주 혼자... 쏠보딩만 했더니... 시간이 안가네요....
2시차 타고 올라 와야지 했는데 잠실만 가고.. 그래도 가야지 했는데 자리고 없고
결국 5시 차 타고 올라 왔는데
멍때리고 혼자 앉아 있던 시간만 2~3시간은 되는거 같아요
외롭네요.. 쏠보딩은 정말 외롭네요
푸념...글
웰팍이 그런 곳이군요...
이번 시즌은 자전거를 열심히 타서 그런지 첫 출격에도 허벅지는 땡기지 않더라구요
자전거 타고 임직각 까지.. 쿨럭..
쏠로는 전.투.보.딩.
올해 전투보딩으로 연마하시구
내년 꽃보더들에게 둘러싸이구~
그럴 일은 없습니다.. 해서도 안되구요.. 유부 입니다 ㅋㅋ
어허~~
둘러싸이는 정도는 괜찮은겁니다.~!!!
웰팍은 원래 그렇게 타는거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