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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좀 무지 받으셨겠네요.
하지만 세상은 그렇습니다. 가끔씩 그런 무개념녀도 있는거고. 다 그렇게 어울려 사는거죠.
세상에 뉴스거리가 없다면 심심해서 안 되겠죠 ㅋㅋ
역시 사람들이 둘 이상 모이면 가끔씩 심심하지말라고 저런 일들이 일어날 듯 싶네요. 전 그래서 대중교통은 꺼려합니다.
아무리 먼거리더라도 웬만하면 순수 바이오에너지를 이용한 100% 친환경 이동수단을 사용하죠.. ㅋㅋ
(근데 비가 엄청 쏟아지는날은 역시.. 몇 번 사용해봤는데.. 영... 뭔가 대책이 필요할 듯.. )
사람들 있는곳은 질색이라..
옛날에 하이원셔틀타고 집에 올때가 생각나네요.
전 미리 원하는 자리 잡으려고 셔틀 탑승 30분전부터 와서 기다렸다가(즉, 보딩도 미리 접고 나온다는거죠.)
타곤했었죠.
하지만 대부분의 커플들은 점심시간대인지라 지네들 쳐먹을거 다 쳐먹고 거의 빠듯하게 탑승합니다.
(뭐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절 만만하게 봤는지 어떤 놈이 그러더군요. 자리좀 바꿔달라고... ㅎㅎ
내가 미쳤다고 1시간 미리 접고 준비해서 나온 줄 아는건지....
암튼 무개념들 투성이입니다.
아직 군대를 안 갔다온 건지도...
아니면 혼자 왔기때문에 무개념인건지도...
좌석도 2개씩 예약해서 편히 앉아가야되려나...
그러면 자리 바꿔달라는말 절대 못하겠죠? ㅋ
항상 말하지만..세상이 넓어요..
그래서 이똘. 저똘, 요똘, 개똘이 참 다양하게 있답니다.
그나저나...이뻐욤?
그 여자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님 잘못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