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와닿;;;;

근데 전 대기업 댕기지만..
사회생활은 근면성 사회성이랑 연계되는거라 분명 다르긴합니다.
애들 띨띨한애들 보면 저런게 뭐 서울대학교 나왔나 싶기도 해요ㅋㅋㅋ

그런애들은 일에 대한 애착이 없으니 고과도 바닥이죠 -_-;;

ㅋㅋㅋㅋㅋ 타당하네요

긍도 공감 댓글도 공감ㅋ

몬토야//

100%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아무래도 학벌이 좋을 수록
성실하고 근면할 "확률"은 높죠.

성실, 근면이랑 명문대가 확률이 높다는건 가당치 않죠 ㅋ

명문대 안나왔어도 성실하고 근면하게 잘하가고 일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성실, 근면, 명문대랑 기업 목적과 가치에 맞는 일 잘하는거랑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죠.

미생 대사에서 보듯,,, 기업은 정답을 아는 사람보다는 해답을 아는 사람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 있는 세상과 사업은 없으니깐. 그치만 저라도 일단 위를 뽑습니다 ㅋㅋㅋㅋ

아........반박할 수가 없다....;;ㅋㅋㅋㅋ

쩌업... ㅎㄷㄷㄷ

신입채용시 서류면접에서 학력,기타 토익,봉사할동, 자기소개소가 판가름 나죠.

다음 면접에서 영어 회화? 근면,성실,인성을 봅니다.

요즘은 명문대라고해서 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명문대를 가기위한 노력이라면 채용때 토익점수라던가 자기소개소 양식이라던가 아님 면접때 발휘를 하겠죠.

이상 채용 관련 업무를 보고 있는 사람 였습니다.

명문대를 뽑는 이유는 뻔합니다.

기업들이 최소비용 최대효과를 위해서입니다.

사람들 뽑는데 돈 들이기 싫다는거겠죠.

블라인드로 뽑으려면 심층면접을 봐야되는데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명문대뽑으면 0원이면 되는게 굳이 수천만원넘어가게 들여가면서 뽑으려 하지 않는거겠죠.

대충 명문대 뽑으면 얼추 괜찮은 인재 뽑을 수 있을텐데 귀찮에 돈들여서 평가하고 심층면접보고 그런과정들이 보통일이 아니죠.

저위에 평가기준은 뭐 일반적인 기준이될테고..

하지만 색다른 평가기준을 적용시엔 명문대생이 낮을 수도 있는 부분도 있을테고..

그 부분의 비중을 높일 경우 얼마든지 스펙 안보고도 유능한 인재들을 뽑을 수 있습니다.
(제니퍼 소프트 같은 경우가 그렇겠죠. 오직 능력과 재능만으로 뽑는거 같던데..)

하지만 전통적인 기업 같은 경우 항상 해오던 바를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죠.

괜히 모험하기를 꺼려합니다.

알다시피 바뀌는것을 싫어하는건 모든 인간의 속성이죠. 아무리 불합리해도..

변화에는 큰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기에.. ㅋㅋ


뭐 최소한 명문대생이라면 둘 중하나죠.

머리가 좆나게 좋거나... 아니면 좆나 노력을 했거나..

인생을 헛살지는 않았을테니..

놀고 먹는 대학생활은 아니었다는건 증명이 된셈이니..

저런질문하는애들은 과연 학창시절에 남들하는만큼 공부를했는지 궁금함 ㅋㅋㅋ

생각하기 나름아닌가요?

회사마다 다른듯

우문현답~~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극비교네

와 씨 반박못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손미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