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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보드를 타겠다 하고 마음 먹고 나서 시즌권을 구해야하나 장비를 사야하나
시즌방에 들어가서 주말에는 미친듯이 타볼까.. 하지만 차가없다는건 함정...
암튼~! 저는 요새 매일 주말만 기다리고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엔 가서 꼭 깔끔하게 s자해야지...
다들 이런적 있으시겠쬬?
2014.12.19 00:33:59 *.233.173.162
2014.12.19 00:35:02 *.148.247.12
라마 넌 내가 잡는다!!
음??????
2014.12.19 00:37:01 *.112.165.36
지금도 초보라....이번주말엔 야근 안했으면 좋겠다는 맘으로 기다리고
금심백가서는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라는 맘으로 타고 있습니다. ㅠ
2014.12.19 00:40:00 *.201.57.29
여친 헤어지고 그냥 바보된 사람 끌어다놓으니.. 스키 vs 보드.. 뭐 탈래.. 스키는 왠지 걷는 것도 이상하고 해서
보드 탈래요.....
첫날 성우 최상급에서 2시간만에 내려오고 나니 ....미친 척 탔었죠.. 그냥 이거타다 구르면 죽는 다 그생각으로 3일 연장 탔습니다...
나중에 주변분들이 미쳤다고 할 정도였죠.. 그러고나니 보드에 미쳐있는 저를 발견했었습니다..ㅋㅋㅋ
2014.12.19 00:41:09 *.161.134.60
저는 초보때.. 그냥 죽어라 넘어지면서 탔습니다.
보드 오래타신 분들은 아실듯도 한데 10여년전쯤에 "박성준의 그라운드트릭 1~6" 동영상이 유명했거든요..
그거보고 죽어라 연습하면서 탔어요 ㅋㅋㅋ 뭔가 이룰게 잇어야 열심히 타는듯 합니다.
2014.12.19 00:41:56 *.226.200.153
2014.12.19 00:51:24 *.232.28.93
첫 보딩에.... 일어나지도 못하구 있는데 옆에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이 유유히 S자 그리며 내려가는거 보고 욱해서 보드에 빠지게 됐죠..... 차도 읍구 장비도 없는데... 10번정도 다녀온후 다음시즌에 첫장비, 첫 시즌권을 끊으며 40횐가 출격했던 기억이 있네요.
올해 6년찬데 아직도 웅웅님처럼 매주 주말만 기다리구있어요 ㅋㅋㅋㅋ
2014.12.19 00:53:47 *.62.203.27
2014.12.19 08:19:16 *.101.20.47
ㅊㅊㅊㅊㅊ
2014.12.19 00:58:50 *.170.129.96
2014.12.19 01:00:00 *.116.8.88
2014.12.19 01:00:29 *.62.203.82
2014.12.19 01:05:32 *.152.12.37
처음 스키장 가서 친구가 어 일어설줄 아네 그럼 내려가 라고 말한게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2014.12.19 01:57:27 *.143.37.78
안넘어지고 내려갈수만 있다면....... ㅠㅠ
2014.12.19 03:10:49 *.2.48.26
2014.12.19 05:56:32 *.7.52.18
2014.12.19 07:02:58 *.62.212.11
2014.12.19 07:09:41 *.33.178.31
2014.12.19 07:44:02 *.223.18.19
2014.12.19 08:59:14 *.223.11.48
리프트에서 구경이나 하고 앉자있어.. 이런 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