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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라갔나.. 어제까지 이틀에 걸쳐 정말 타기 좋았던 파우더 슬로프는 어디로 사라지고 곧곧에 빙판이 도사리고 있더군요..
다시 눈이 오기를 기다려야 될것 같습니다 ㅜㅜ
날씨는 바람이 안불어서 체감온도 0도 정도 밖에 안되었네요.
오늘 주로 무익으로 프리웨이-야마가, 터보를 탔는데 터보는 설질 그나마 좋았구요 야마가는 어제에 비해 눈이 많이 날라갔습니다.
프리웨이야 워낙 항상 빙판으로 유명하기에 ^^;
원래의 무주의 모습을 찾은것 같아 반가우면서도 파우더 눈이 아쉬운 하루였네요..
주말에 눈이 오길 다시 한번 기도 합니다..
아 루키힐 좌측에 미니 파크는 준공 완료 한듯 하네요.. 내일이나 모레부터 운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닷
드디어 임시파크가 만들어졌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