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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도 오늘 송년회 합니다..
총무쪽에서 올해 상품이 엄청 빵빵하다는 이야기가 새어나오고 있는데
상품권, 티비, 여행권 등등 약 3천만원치..
특히 상품권 100만원짜리를 노리고 있는데,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여자가 아주 귀한 직장이라 직원 220명 중에 여자가 단 2명입니다.
일단 이 두 명은 뭐가 됐든 상품을 가져갈게 확실시되고 있고요.
아직은 새댁축에 드는 와이프가 와서 노래 한번 불러주면 상당한 반향을 기대할 수 있는데.. 마나님께서 귀찮아서 안 오신대요..
시커먼 남자들 사이에서 차별점을 가지려면 눈물의 똥꼬쇼라도 해야되는걸까요. 흑흑..
누....눈물의 무슨쇼요......?????
구경가도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