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한 가장의 눈물겨운 노력입니다

보드 경제에 보템이 되는게 아니라 가정경제 확실한 겁니꽈~? ㅎㅎㅎ

가정경제가 피어야 보드경제도 피죠... 낙숫물 효과 무르십니꽈

가정경제는 나몰라라 하고 보드경제만 피어나는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말씀드려봤습니다만...

pepepo님은 악숫물 효과도 아시는 현명하신 분이니까 그러시진 않을것 같네요~ㅎㅎㅎㅎㅎㅎ

사실 낙숫물 효과라는게 터무니없는 환상이라는건 너도 나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요 ㅋㅋㅋ.. 뭐 믿지라도 않으면 무슨 희망으로 살겠습니까

지금 사장님이 모기업에서 파견나온 사장님이신데.. 원래 금융쪽에서 일하시던 분이라 자금동원은 항상 빵빵하세요..

상품권 타면 헝글에 피자 쏩니다

전 박수만 칠게요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커미션으로 50%이면 달콤하네요.

뭐 1년에 한 번 있는 송년회라.. 그리고 현장 사람들은 술판 거하게 한번 안하면 불만이 많이 쌓여요..

전 입이 싸서 쇠고기보다는 삼겹살이 낫더라구요..

사실 작년에 1등상 받아간 사람은 그 집 다섯살백이 쌍둥이가 나와서 춤 한번 추고 받아갔다고 합니다... 전 그 때 출장이라 보진 못했는데..

추억돋네요.... 사장님께서 7080이신가

탬버린으로는 입상권 근처도 못갈듯요.. 물론 여자분이시면 다릅니다. 탬버린만 들고와도 시상대 위에 올라갈듯...

눈앞의 이득이냐..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냐... 그게 문제네요.

참고로 우리는 지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ㅋ

화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