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데크면 일단 컨트롤이 어려워지죠...

인서트홀사이가 넓어 가장 안쪽으로 바인딩을 결합하여도 쩍벌자세가 될것이고

이로 인해 데크 컨트롤이 힘들어질겁니다...

글구 프레스주기가 힘들어 업다운도 잘 안될것 같네요~

길어지는것도 그렇지만 셋백이 커져도 길어진것처럼 힘들더라구요

근데 금방적응됩니다 처음엔 턴이 잘 안들어가지죠 멈칫멈칫하게되고 

사람이 데크를 컨트롤한다기보다 테크에 사람이 끌려다니지 않을까요?ㅎㅎ

금방 적응됩니다..현재 적응하는중인대 적응되내여 

후경이 되면 피봇팅이 더 어렵다는 점이 생기죠.

한마디로  붐비는 슬로프에서 억지로 확확 돌리기 어려워 집니다.

참고로 젤 긴 보드는 알파인으로 215cm 일 겁니다.... 실지 사용한것은요.

데크 돌리기 힘들어 집니다..같은 데크 쭉 타더라도 체중 변화가 생기면 데크 돌릴때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제경우 라이딩 위주라 185cm키에 판데라 LX 좀 긴데크 타는데 제가 워낙에 고무줄 체중이라 십몇키로는 우숩게 왔다갔다 하거든요.. 지금은 체중이 불어 있는대 보드타기는 오히려 좀 편해졌습니다.. 말랐을때는 왠지 데크에 끌려 댕긴다는 느낌이 많았는대.. 사실 기분탓일수도 있겠지요..

힘든건    틀림없고    또하나   언젠가는   틀림없이   적응됩니다

적응 문제인데 결국 적응합니다

생각보다 회전반경이 넓어짐.

그로인해 더 빠른 속도가 붙으며, 뒷발차는 습관이 생길 가능성이 조금 생김.

기존에 되던 트릭이 기존처럼 자연스럽게 되지 않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외로 만족스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