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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엄청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ㅋㅋㅋㅋ
제가 돈 아까워 하는게 택시비랑 꽃값인데
오늘 꽃을 샀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나이탓인지
날씨탓인지
기분탓인지
하나 샀네요.
주 내용은 이게 아닌데!
어떻게 하면 상급에서 턴을 해볼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챌린지 올라갔다가 가생이서 눈만 쓸고 내려왔어요.
얼음이..ㅎㄷㄷ
경사가..ㅎㄷㄷ
일어나면 미끄러지고 일어나면 미끄러지고 정말 겨우 겨우 내려왔어요 ㅜ
작년에는 자격증 공부 때문에 12월까지만 타고 그 이후로는 거의 시즌아웃.ㅜㅜ
그렇게 보더 2년차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엄청 어정쩡한 자세로 잼잼 하면서 탔거든요.
손을 잼잼 하는거에요 줬다 폈다.
그랬던 애가 지금은 그걸 고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엄청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휘팍 케슬러 캠프갔다 우연히 오리님을 만났는데 라마상이 뙆!!!!!
소개하면서 악수를 뙇!!!!!
전 그렇게 케슬러 캠프가서 라마상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꺄햐
영상보면서 잘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저도 영상 찍어보고 싶네요.
비록 하늘만 찍을지라도
주인공이 누군지 모를지라도
담주에 가면 함 찍어봐야겠어요.
근데 꽃 주인공은 올 생각을 안하네요.
기분 내켜서 사가지고 왔는데. 배고프다
저.. 여자에요.
전 제 닉네임이 굉장히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로 오해하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건 회사에서 받는 거로 족합니다.
암튼 오늘은 불타는 19금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