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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보딩이었습니다
보딩파트너 동생이랑 둘다 첫보딩 무지 헤매다 왔네요 ㅋㅋ
야간 땡시작해서
그린 위주로 타다
첼린지로 넘어갔는데..
그린, 첼린지.. 설질 대박
엣지 막 박히고 첫보딩 설질로는 최고였습니다.
아베크 중단 조명 나가서 진짜 야간보딩이더군요.. 직원 두분이서 열씨미(?) 고치시는거 같은데..
조명 안나오는 중간부분 설질은 괜찮은거 같은데 넘 어두워서 조심해야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렌지 한번타고 짧은 첫보딩 접고 왔습니다..
다른 슬롭은 넘 한가한데 오렌지는 사람 피해다녀야하겠더라고요 ㅋ
아참.. 보관을 돈을 받더군요.. ㄷㄷㄷㄷ 이럼 양지 메리트 떨어지는데 ㅋ
데크 들고다니는 귀차니즘(?) 땜에 5만원 냈네요..
암튼 오늘 둘이서 잼나게 탔네요..
남자 둘이 커플로 밀리터리바지에 위아브로검정 후드 입고 즐겼습니다. ㅋㅋ
홀로외롭게 타시는분 있으시면 나중에 함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