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답변도 안달이주고 비추인지 모르겠네;; 저도 독학에 돈주고 원포 한두번이 다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토턴에서 포인트는 골반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체를 오픈하고 타기때문에 힐턴에서 토턴으로 넘어가는 순간 상체는 역로테이션이기 때문에 골반( 옆구리 )으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타긴합니다만 위에 글처럼 뒷 무릎을 앞 무릎에 가깝게 붙이면 더 자연스럽게 데크에 힘전달이 잘됩니다. 그냥 일반 바닥 선 자세에서 해보면 확실히 정강이쪽으로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실거에요. 무릎을 누룬다는 느낌보단 모은다는 느낌요. 여튼 강습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단지 내주머니에서 돈십만원 나간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들의 노력과 경험을 받는 다라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기술이 빨리 늘어요
대부분 일본식 테크니컬 카빙이라고 하면 어깨를 여는것만 보시는데 정작 중요한건 어깨를 여느냐 닫느냐가 아닙니다..그야말로 산은 못보고 나무만 보는 격이죠.. 위에 파쓰님도 말씀하셨듯이 골반이 포인트입니다. 누른다 라는 질문에 덧붙이자면 데크위에서의 무게 중심을 센터에 유지시킨채로(데크 밖으로 빠지지 않게) 다운이 가능한 자세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바로 골반이죠.
전경을 많이 주면서 무릎과 허리를 굽히세요 이게 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