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제조 공장입니다.
규모는 각 라인별로 약 20명 정도 있구요 총 직원 200명 정도 되는 규모의 회사 입니다.
저는 한 라인의 생산 / 인원 관리를 하구요.
근데 이 ㅅㅂ 자꾸 미친 .. 아오.. 난방기를 자꾸 뺏아가요.
화재의 우려 때문에 회수를 해야 한답니다.
화재가 무서워서 전기코일 난로를 쓰는것도 아니고, 조그만 열풍기를 각 반에 하나씩 쓰고있는데.
전면에서 1M 떨어지면 따뜻하지도 않는 그런 난로를 쓰고 있는데..
판금, 용접 조립 제작 회사인데. 손이 시려 손끝이 감각이 없는데도.
회수를 해야 한답니다.
속이 터져 죽을꺼 같아요.
관리팀에 기름붓고 불지를꺼 같아요. 아오... 아오 아오
제조 회사는 제조해서 회사를 먹여 살리는데. 이 회사는 꺼꾸로 가요.
밀실의 공간이라면 건의를 해서 대형 히터 설치를 하는게...
노조는 읍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