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55,448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탔습니다.
파크와 샛길 애니카b를 제외한 전 슬로프 오픈되었습니다.
설질은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특히 갤럭시 알파 슬로프의 설질이 가장 좋았으며
최상급 슬로프 골든밸런스는 강설끼있게 괜찮았습니다.
갤럭시 노트는 중단부부터 오후에 모글화 되었으나 설질은 전반적으로 양호했고요
엣지는 하단부 살짝 감자끼 있었으나 역시 양호했습니다.
날씨는 바람없이 마치 봄날처럼 따스하고 맑았으며(오후 늦게 살짝 바람불었으나 시원한 정도)
인파도 주말 답지 않게 별로 붐비지 않았습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중.상급 리프트는 오후 1시까지는 대기 거의 없다시피 했으며
갤럭시 기어로 가는 중급리프트는 타 보지는 않았으나 살펴보니 5분 정도로 보였습니다.
오후 1시 이후부터는 인파가 슬슬 몰려 들었으나
대기시간 5분 정도로 아주 양호 했습니다.
오늘 아침 기상청 예보 보니 용평은 바람이 좀 분다고 하고 오전까지 흐릴거 같다길래
오크로 왔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