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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시작부터 매주 토요일 일이있어 (거지 같은 회사ㅠㅠ)
항상 일요일에만 셔틀타고 휘팍 출첵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이번주 처음으로 토욜 쉬게되어
토욜 보딩은 처음이네ㅋㅋㅋ전투 보딩하고 간만에 일욜 동물농장 보고 좀 늦게 출근 해야지ㅋㅋㅋㅋ
이러면서 룰루랄라~짐 싸고 곤히 누웠는데....
ㅄ같이 알람을...오후 시간으로ㅠㅠㅠㅠ
눈뜨니 6시..이미 셔틀은 떠났고...("너 어디니" 전화 한통 없었던 쿨한 기사 아저씨ㅠ)
갈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미친척 구미에서 휘팍까지 자차 끌고 당일치기 다녀 왔습니다 -_-v
왕복6시간;; 돌아올때 졸려서 레불이랑 왕 츄잉껌 5개 씹은건 안 자랑입니다ㅋㅋ
(왕 츄잉껌...이 녀석..턱으로 프레스 주는 줄)
오늘 학단이 많아서 뺑뺑이는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타고 왔습니다~
몸은 좀 노곤하지만 이 재미로 다음주를 견뎌야죠!!!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보 하세요~
하아... 대단하십니다. 저같으면 그냥 다시 잤을겁니다.
제가 .....
의지가 약해소~~~~
그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그런거죠.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