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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올해로 10년째...
앞 코와 뒤 축이 떨어지네요.
오공본드 신공으로 어찌어찌 버텨왔는데 이젠 보내줘야 할듯,,,ㅜㅜ
신으면 발이 편해서 정이 많이 들었는데...
32 부츠야 안녕...잘 가렴...ㅜㅜ
이제 새 부츠를 맞이하렵니다. ㅋ
2014.12.21 19:37:41 *.99.218.150
캬...이런걸 배워야하는데 ㅠㅠ
매년 지름신때문에 죽겟네요..
2014.12.21 19:42:53 *.233.97.11
부츠야 말로 편한게 장땡이죠. 보드복 입으면 어차피 보이지도 않는거 지름신 영접할 필요가 전혀 없죠. ㅎㅎ
2014.12.21 19:55:05 *.102.19.212
저도 01-02 살로몬 다이얼로그를 2년 전에 보낸 기억이...... ㄷㄷㄷㄷㄷ
2014.12.21 20:58:12 *.233.97.11
저 같은 분이 또 있군요. ㅋ
2014.12.21 19:57:34 *.198.53.17
너무... 쓰셧어요..
2014.12.21 20:57:35 *.233.97.11
너무 편해서...ㅎㅎㅎ
2014.12.21 19:59:39 *.223.30.150
삼가 고부츠에 명복을 빕니다.
2014.12.21 20:57:22 *.233.97.11
잘 보내줘야죠. ^^
2014.12.21 20:22:17 *.102.19.212
그나저나 부츠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2014.12.21 20:54:52 *.233.97.11
260입니다.
2014.12.21 20:43:35 *.32.110.32
갈때가 된듯...이네요....ㅎㅎㅎ축하와 명복을 빕니다..
2014.12.21 20:55:21 *.233.97.11
ㅎㅎㅎㅎ 때가 된거죠.
캬...이런걸 배워야하는데 ㅠㅠ
매년 지름신때문에 죽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