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보더가 뒤에서 그냥 들이받았어요.
다행히 몸은 괜찮은데
제 데크위로 지나가선 반짝반짝 새 데크 탑시트 완전 다 긁히고....ㅠㅠ
그건 괜찮은데 노즈 맨끝 부분 엣지?에 두 군데
마치 칼로 쾅쾅 찍은 듯이 상처가 났어요.
사진을 못 찍어와서 에휴..그니까 거긴 긁힌 수준이 아니에요.
그 뒤로 다섯 번 정도 더 타고 락커에 두고 왔는데
순간접착제 바르면 되겠죠?
요번에 가서 다시 살펴볼 건데 어떤 증상(?) 있으면 수리나 에폭시 맡겨야 할까요?
우리가 누르고 비틀고 하는힘이 얼만나 큰지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