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던 부츠에 문제가 생겨서
루나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신어보고 구매한거라 별 문제가 없을줄 알았는데
단디 잘 묶으면 종아리 부분이 아프네요;
엄지발가락 하나의 약통증은 늘어날듯 한데
그간 길들여졌던 부츠를 신다가 루나를 신으니
운동화에서 부츠를 신은 느낌이랄까요 ?
한 일주일만 참고 타볼지 이전부츠로 돌아갈지
고민이 됩니다.
부츠가 단단해서 자동 기울기가 된다는 ㄷ ㄷ ㄷ
루나쓰시는 분들!
보통 감오는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
미리답변 감사드립니다.^^
루나는 아니고 F4.0 쓰는데요 그전에 쓰던게 버튼에서 가장 말랑한 모토부츠를 썼었습니다. 처음엔 적응 진짜 안되고 기본 라이딩 조차 안됐었는데.. 한 3번정도 스키장 가니까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부츠에 맞게 타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두시즌째 신고 있고 아주 편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