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3년차에
곱등이라도 카빙 비스무리한것이 될려고 하니
장비병에 계속 시달리네요
프라이드 좋타고 말들 많아도 구입한 분들은 별로 없는듯
이번시즌 딱 한번 봤는데..
금색 해골이 데려가 달라고 밤낮 가리지 않고 괴롭히내요
딸래미 침대 사줄려고 6월부터 한푼 두푼 모아둔 현금이 70정도 있으니
더 견디기 힘든데...
통장에 아직 현금이 있는걸로 봐선 제가 아직 정신줄을 놓치는 않았나 보내요
딸아 내일 침대사려 가자..
아빠가 정신줄 놓는 순간 해골위에서 이불깔고 자야 할지도 모르니...
딸의 침대는 이케아에서 구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