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들과 자게판의 글들을 검색해 보면
정말 수백명의 여러분들이 토론을 해주셨더군요....
수많은 댓글들도 잘 봤구요~
그런데도 보드장에서의 슬로프 상단,맆트,곤돌라,화장실에서의 흡연은 공공연합니다.
보드장가면 수없이 담배연기를 마실수밖엔 없습니다.
저도 담배를 상당히 오랜기간 하루한갑이상 피웠던 사람입니다.
금연한지 만 3년이 지났지요.
정말 불쾌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스키장에서의 간접흡연~~~
이젠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캐나다,유럽의 예를 궂이 안들어도 이젠 우리 스스로 보드장 금연 문화를 선도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먼저 스키 리조트자체를 상대로  보다더 강한 설득 작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보건복지부와 연계한 스키리조트내 금연 서명 운동을 해서라도 스키장 임직원들을 보다더 강하게 움직여야만한다고 봅니다.
물론 리조트내의 흡연구역도 따로 만들어야겠지요...

흡연구역이 아니곳에서의 흡연발각시는 맆트권 압수,시즌권 몇일 정지등의 벌칙도 필요할듯합니다.

스키장 슬로프에서의 흡연 ...이젠 더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엮인글 :

제이파파

2009.02.10 17:30:42
*.241.10.208

비흡연자에게 할인을 해주는 제도를 스키장에서 실시하면 흡연하는 사람이라도 싸게 탈라고 담배 안 필라고 하지 않을까요?
물론 비흡연자행새하고 싸게 산후 담배핀 경우에는 립트권 박탈/시즌권 일정기간 박탈등 페널티부여.

빙빙

2009.02.25 09:08:31
*.240.229.103

아직도 담배 피는게 무슨 자랑인냥 말꼬리 잡는 사람이 있네

흡연권(?), 행복추구권(?) 쌈~싸 드세요

건물 내에서 담배 피지 않는건 기본중에 기본아닌가?

그리고 하얀 슬로프에서 까만 담배꽁초 보는게 어딜 봐서 좋아 보여서 그따위 댓글을 다는건지 정신 상태가 궁금하네

히로

2009.03.06 17:32:01
*.165.147.194

세상 사람들 모두다 이기적입니다...
이기적이다 하는건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여서 누가 누구보다 더 이기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쉽지 않죠?
하지만 확실한건 흡연자들은 이기적인거 같아요... (물론 매너없이 몰지각한 일부 흡연자에 한해서입니다...)
흡연권? 새로나온 권법인가요? 정말 어이없네요...
흡연할수 있는 권리... 흡연 하고 싶으니까 할수 있는 권리란 거죠?
직접, 간접으로 비흡연자들에게 피해가 간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어떻게 그런말이 나올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비흡연자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조금은 포기하면서까지 흡연자들에게 배려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비흡연자들이 흡연을 이해해서가 아니라 괜히 말 꺼냈다가 일 커지는게 싫어서, 귀찮아서 금연하라고 말 안하는것을 흡연자들은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흡연자들의 욕구(절대 권리 아닙니다)를 나름 채워줄수 있는 공간 등 사회적 장치가 필요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회적 장치가 마련되지 못했다면 부족하다면 거기에 맞게 조절, 절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길거리에 너저분한 꽁초, 가래침, 담배재, 아무 생각없이 휙 버리는 담배갑과 비닐... 과연 보기 좋으십니까?
살인권도 말이 됐음 좋겠네요... 일부 개념없는 흡연자들 싹 죽여버리게-_-;

끊임 없이 논쟁이 오고가야 어떻게든 결과물이 더 빨리 나오지 않을까요?
이도저도 아닌상황이 더 짜증 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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