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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라이딩 위주로 즐기다보니 조금 더 하드한 헤머덱으로 바꿔보려 생각중인데
어떤 데크들이 좋을까요?
데크는 13ㅡ14twfd 바인딩은 12ㅡ13다이오드 부츠는 12ㅡ13이온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데크를 바꾸게 되면 바인딩이랑 부츠도 바꾸는게 좋은가요?
데크는 하드한것이 좋겠으나 리얼트윈에서 디렉으로 가면 어색한 경험을 잠시 하게 될겁니다.
라이딩 하시는 성향이 100% 라이딩이면 데페/트위스터/캐논볼/ 등 여러가지 헤머덱 아무거나 다 좋습니다만
트릭이 10 정도 혹은, 그이상 섞이게 되면 비씨스트림 알투/파나틱 듀오블레이드처럼
그립력은 확실하되 가벼운 데크쪽이 피로도,펀라이딩 부분에 많이 유리하실겁니다.
시중에 나오는 헤머덱들은 대부분이 고가의 베이스 소재들이라 그립력과,활주력은 모두 우수해서 거기서 거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게로 기준을 나누는 것이 선택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당
바인딩 부츠는 그세팅이 더할나위 없습니다.
데크는 직접타보시는게 좋다고 몹니다.
같은 데크라도 라이딩스타일에따라 선호하는 느낌이 다르실텐데요..
제가 타본 헤머뎈들 중에는...
지지난주 요넥스 캐논볼 160 시승해 봤습니다. 예리한 엣지감과 통통튀는 리바운드, 엣지체인지타이밍이 빠르다고 느꼇구요
f2 엘리미네이터 월드컵(티탄)161은 묵직하고 안정적인 그립감과 빠른 속도...(캐논볼보다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데스페라도 우드 163은 빠른 엣지체인지와 예리한 그립감은 캐논볼과 비슷했으나 리바운딩이 비교적둔한 느낌.....
비씨스트림 r2는 twfd(안타바서 ...)와 비슷한 성향일듯 싶구요.
암튼...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지인, 시승회 이용하셔서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데크를 찾아보심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한두푼하는 것도 아닌데 급하게 구입하셨다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천천히 타보시고 마음에 쏙드는 넘 구입하시는게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