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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장 1년에 걸쳐서 데크, 바인딩, 부츠를 구비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장비를 다 구입하고 나서도 궁금한점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바로 바인딩 체결에 관한 문젠데요
제가 여태까지는 렌탈 장비만 이용했었는데 렌탈 데크들이 그렇듯 계속 트윈 데크에 15도 15도 덕스탠스를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앤썸은 디렉셔널이잖아요.. 노즈가 테일보다 긴 만큼 트윈과는 스탠스 차이가 있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타면서 스탠스를 계속해서 바꿔가긴 할 텐데
처음 세팅은 그냥 여태껏 해오던 데로 똑같이 15도15도 덕스탠스로 세팅을 해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디렉이니만큼 덕스탠스보다는 오른발 각도를 좀 더 줄여보는게 좋을까요?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라이딩에 주력하시려고 앤썸을 구매하신것 같으니
이왕이면 뒷발을 좀더 노즈쪽으로 돌리는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