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저께 이번시즌 첫 보딩을 하고 돌아온 잉여보더 X-ray 입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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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보드코리아 2기 서포터즈 슬래쉬 ATV에 선정되어서 보드코리아에서 협찬받아 사용함을 알려드립니다~

단, 정말로 솔직담백하게 장단점 확실히 밝혀드리오니 색안경쓰고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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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보딩하자마자 시즌아웃 할번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ATV와 FC의... 하루..잠깐의 사용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ㅁ-;;;

 

한주정도는 타고 쓰려했는데.... 첫보딩하자마자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며칠간 비명지르실거같아서...ㄷㄷ 철수..ㄷㄷ

 

자..... 일단.... 하루밖에 안썻기에.. 그냥 시승해본 정도의 느낌정도를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볼게요 -_-;;

 

제가 개봉기 썼을때....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Ctrl+C,V~

 

-

 

일단 그냥 튕겨본바로는 굉장히 부드러운 라이딩이 될듯한, 그런 플렉스네요

리바운딩도 좀 부드러울 거 같습니다.. 웬지 상급슬롭에서 굉장히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게될거 같단 느낌이 드네요

 

-

 

네.....죄송합니다... 개소리였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데크는 타보기전엔 모른다는 말이 이럴때 있나봅니다 ㅋㅋㅋㅋ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진짜 죽을뻔했네요 ㅋㅋㅋㅋㅋ;;;;;

 

크기변환_인증ㅋ.jpg


라이딩후에...ㄷㄷ 후덜후덜거려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 _-;;; 죄송합니다 ( _ _);;;

 

ATV에... FC 조합... 저 미친 바인딩도 훅가실뻔 한데에 일조하셨다죠 -_-

 

우선... 상급슬롭은 미천한 허벅지상태라서 가지 않았고... 중급, 초급슬롭위주로 쏴보았습니다.

 

비교대상은... 살로몬의 로프트...^^ 0809 모델이며, 이전 ATV 리뷰를 쓰셨던 경력20년차..ㄷㄷ 

 

GATSBY님의 리뷰에 로프트의 Zeolit 베이스를 언급하신적이 있어... 로프트 있는김에 대놓고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크기변환_로프트베이스.jpg


0809 로프트의 베이스입니다... 스톤그라인딩 하고난뒤에 기초왁싱후 왁싱 다시 겁나 깔끔히 해놨는데...ㄷㄷ

 

베이스 꼬라지가...ㅠ_ㅠ;;; 쥐뿔 몇번 타지도 않았는데...아오...내돈...ㅠ_ㅠ

 

 

크기변환_슬래쉬베이스.jpg

 

이건 ATV의 베이스... 확실히 살로몬 로프트의 Zeolit 베이스보다 내구성은 좋은듯합니다.

 

두 모델 모두다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 함께 VOLA 메인 LF 불소왁스로 왁싱을 했었습니다.

 

쪼꼬맣고 레이싱용도 아닌것이 겁나 비싼 왁스인데...ㄷㄷㄷ 왁스 겁나 잘먹으셔서 놀랬네요...

 

가능한한 얇게얇게 바른다고 노력했는데.. 모자라서 더 뿌리고 왁싱했다는 슬픈일이..ㅠ_ㅠ.... 내돈..ㅠ_ㅠ...... 내 왁스...ㅠ_ㅠ

 

여튼;; 로프트의 Zeolit 베이스보다 우선 속도면에서는 월등히 빠릅니다. 지금 베이스 꼬라지를 보아하니...

 

내구성또한 ATV가 훨씬 좋네요.. 로프트 탄 시간보다 ATV탄시간이 세배이상 길며, 더욱 더 험한 슬로프 골라서 긁고 다녔는데..

 

아무리 감자밭 좀 찢었다곤 해도 -_-;; 이건 좀.. 차이가 나네요;;;;

 

하... 로프트는 그냥 속도비교만 할걸... 괜히 비교한다고 여기저기 썰고다녀서 베이스만 조져놨음 ㅠ_ㅠ 겁나 슬픔 ㅠ_ㅠ

 

여튼.. 속도는 Zeolit 베이스보다 월등히 빠릅니다... 즉시 얘가 더 빠르구나~~ 하고 체감가능할 정돕니다

 

 

그리고~~ ATV와 로프트의 엣지를 비교하자면~

 

ATV는 얼티메이트 트랙션이고, 로프트는 에라 시스템이죠..ㅎㅎ

 

그립력에서는 둘다 둘째라면 서러워할 그런 엣지입니다...

 

ATV는 엣지 자체를 손본거라면, 로프트는 3D사이드월이라해야하나.. 여튼, 허리에 푹들어간곳이 있죠..ㅎㅎ

 

로프트는 그냥 정말 정교하고 예리하게 슬로프를 파고드는 느낌이 일품인 엣지입니다만,

 

아이스 쪼갠다거나.. 까일꺼 안까이게 하는, 뭐 그런건 크게 존재하는거 같진 않습니다

 

그냥 일단 박으면 예리하고 빠르게 쇽! 하는 소리와함께 지나간다..랄까요 - _-;;;;

 

허나, 이 ATV는 다릅니다.. 엣지느낌이, 살로몬 국민뎈이었던 오피셜의 5D이퀄라이저 엣지와는 확 다르네요

 

오피셜의 엣지는 속도가 죽는다 해야하나요? 엣지를 박으며 카빙을 하면, 반드시 속도가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

 

설면을 확 찢고 가지만, 그에따른 반응으로 감속이 되는 그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오피셜을 싫어하는 대표적 이유이기도 합니다;

 

헌데 ATV는 감속이 없는거 같네요.. 오피셜의 엣지감과도 확실히 많이 다릅니다.

 

베이스가 월등히 빨라서 엣지 박아도 감속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는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엣지 깊게 박았다고해서,

 

감속이 되는 그런 느낌은 없네요.. 그거하나는 정말 맘에듭니다만, 너무 도가지나치게 빨라서... -_-;; 이걸 우째야하나 싶네요 ㅋㅋ

 

ATV의 엣지감은 이상하게 최대치로 프레스를 주면 예리하게 잘 가르는 일반적인 그런 엣지감인데,

 

조금 덜주면 슬롶을 살짝 찢으면서 가는건지... 느낌이 멜랑꼴랑하네요 ㅋ;;; 적응이 상당히 필요할듯 합니다;;

 

엣지 박고 지나가는 소리부터가... 부르르르륵하는 이상한 소리가나요 -_-;;;;;;;;;

 

그리고... 감자밭이나 아이스를 과연, 잘 가를까? 하는 부분에서는... 아~~~주 좋은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일반적인 기본 엣지를 가진 데크들보다는 월등히 좋습니다 -_-;;;;;

 

뭐든, 완벽!한건 없겠죠 ㅎㅎㅎ;;;; 특히나 감자밭같은곳은 일부러 겁나 찢어보려고 들이댔는데...

 

털릴법한곳에서는 엣지가 발폭 혹은 데크폭만큼 박은방향쪽으로 스르륵 밀리고나서 다시 엣지 박히고 갑니다

 

이거.. 겁나 신기하더만요 - _-;;;;;;;;;; 까일법한곳에서.. 까이는듯 밀리다가 다시 박혀서 가다니...ㄷㄷㄷㄷ

 

ATV를 하루 타면서; 까였던 이유는... 오로지 여친님 강습에 이은 허벅지 풀림으로 ㄷㄷ

 

그냥 못버텨서...-_-;;;;;;; 까였었네요.. 좀 더 타봐야겠지만... 이 엣지감은 상당히 특이한축에 속합니다

 

일단, 안까일려고 맘먹으면 안까일수 있는 데크랄까요 -_-;;; 아이스에서 날세웠다해도 한방에 미끄러져 나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멜랑꼴랑한 느낌으로 어째저째 다시 엣지 잡혀서 돌아갑니다 ㄷㄷ;;; 타면서도 지나온자국 계속 확인해봤네요;;;

 

우선, 이 엣지의 감은 상당히 적응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좋긴한데.. 예전 YES나 니데커에 적용되던 얼티메잇 빵칼엣지와는

 

확연히 다른맛이네요;; 이 데크에 빵칼엣지 튠해서 타면.. 아마도 완벽해지지 않을까 싶을정돕니다 -_-;;;;

 

 

그리고... 데크의 플렉스등등에 대해서....

 

우선, 낭창하게 쉽게쉽게 라이딩이 가능할거 같다는 소리는 그저 개소리였습니다...ㅎㅎ;;;

 

제가 이렇게나 데크보는 눈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시기 탈때도 피봤고 요넥스 탈때도 피보고...ㅋㅋㅋㅋㅋㅋㅋ

 

ATV의 리바운딩은 아주~~~ 강력합니다. 시즌아웃할뻔했던 이유가, 이 데크의 리바운딩 때문이에요

 

어느정도 타보고... 시즌 적응이 되나 싶어서..;;;

 

옜다 프레스~~~~~~ 이럼서 푹 찍었는데 ㅋㅋㅋㅋㅋ

 

받아라 리바운딩~~~~~~~ 이러면서 ATV가 절 날렸네요 - _-;;;;;;;;;

 

순간 식물적인 감각의 반응으로 가까스로 펜스와의 충돌과 까임을 방지했지만 ㄷㄷㄷㄷ

 

리바운딩의 빠워는 요넥스 검메탈의 빠워에 비견될정도로 ㅎㄷㄷㄷ 합니다 -_-;;;;

 

낭창낭창하단말은... 쏙 들어갈정도로;; 직활강의 안정성또한 월등히 뛰어납니다만;

 

이번에 탔을땐 비교적 범프가 많이 없고 그랬으니... 다시 타봐야 하겠죠? ㄷㄷ;;;

 

데크는 막상 슬롭에서 타보니 길이만큼은 아니지만 일단 묵직한 느낌이 났네요~

 

우선, 직활강시에 엣지가 걸리적거리는 부분은 없었고.... 어마어마하게 속도가 잘 붙으면서도

 

데크자체의 안정감은 매우 뛰어났네요; 단지, 사이드컷이 예상대로 살짝 좁은 느낌은 있어서,

 

롱카빙보단, 미들, 숏카빙에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퉁퉁 튀는 느낌 쩔어주네요 -ㅅ-;;;

 

아주 빠르게 올라오는 리바운딩은 아닙니다만... 비교하자면 유니티 프라이드의 리바운딩 느낌과 비슷한?...그러나 빠워는 훨씬 강한;;

 

뭐 그런 리바운딩이네요...ㅎㄷㄷㄷ..... 적응만 잘하면 굉장히 재미있을거 같단 느낌이 빡 오네요

 

적응시간 없이 그냥 막타대면...ㄷㄷ 머리부터 슬롭에 꽂힐 확률이 높습니다 - _-;;;;;

 

하.. 슬롭에 누워서 풀로 프레스 주고;; 반대로 날라갔던 미친 리바운딩은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등골이 서늘하네요 -_-;;;;;

 

이 길이의 ATV를 타실분들은.. 처음엔 스탠스를 52로 하지마세요 - _-;;;; 겁나 빡셉니다 ㅋㅋㅋㅋ;;;

 

저는 현재 15/0, 56으로 타고 있네요~~ 쭉 요렇게 탈듯합니다. 적응 충분히되면 다시 52 해볼까해요 ㅎㅎ

 

161이라서.. 킥 들어가기에 많이 부담되는데..ㅠ_ㅠ;;; 이데크... 느낌상 킥에서 굉장히 좋을거 같아요

 

속도 모자라서 갭빵당할일은 절대 없어보이고... 팝으로도 하이가 어마어마할듯...-_-;;;

 

킥 타시는분들에게 강력추천하며.. 길게타진 마세요 ㅋㅋㅋㅋ 아놔.. 158 할걸 ㅠ_ㅠ;;;;

 

이상... ATV는 좀더 타보고... 다음에 다시...-.-;;;;;

 

사진과 영상은... 개봉기에 추천이 별로라서 안올려요!!! 는 거짓말이구요... 여건상 찍어줄분이 안계셨네요..ㅎㅎ;;

 

( 시즌 첫보딩... 안찍혀서 겁나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중 - _-;;; 다음에 올릴게유 ㅋㅋ )

 

 

그리고 이제... FC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합시다....

 

우선, 지난번 FC와 MC의 비교 사용기에서... 빼먹은게 있었네요!!!! 

 

크기변환_mc하이백.jpg


이건 MC의 하이백을 찍은겁니당...

 

크기변환_FC하이백.jpg


FC의 하이백이예요...ㄷㄷ 각도 조절하는 부분의 인서트가 MC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FC는 그냥 하이백자체와 일체형입니다~ 포지드카본... 저런식의 성형도 가능하다니... 개인적으로 좀 놀랬네요 ㅎㅎ;;;

 

크기변환_FC하이백부속.jpg


그리고.. 지난번에 밑에 고무로 바뀌었다는 부분은 이렇게 체결되네요... 고무가 붙어있는건 아니고...

 

홈이 있어서 고무부분을 끼우도록 설정해둔거네요~ 타다가 빠지거나 할일은 없어보입니다~

 

뭐...

 

이제 거두절미하고; FC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합시다 -_-

 

이거... MC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다른" 바인딩이예요~~~

 

MC탈때처럼 탔다가... ATV한테 역관광 당할뻔한데에 엄청난 일조를 하셨어요 네네....

 

힘의 전달력이 어마어마어마하게 상향됐습니다. (mc ㅂㅂ2....)

 

MC를 쓸때와는 비교조차 되지않네요 - -;;;; 개인적으로 MC 굉장히 맘에드는 성능이었다면,

 

FC는 너무 과분한 성능이라 해야겠습니다. 시즌 첫보딩이어서 이렇게 느낀건 아니고...

 

그냥 겁나 빡세네요 ㅋㅋ 바인딩 주제에 ㅠ_ㅠ;;;;

 

전체적으로 굉장히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반응속도, 힘전달력 뭐하나 빠지지 않아요

 

단지, 토쪽에 쿠션은 없는편이라 발바닥은 꽤나 저립니다 ㄷㄷㄷㄷ

 

아, 앵글스트랩도 꽤나 아픕니다 ㅋㅋㅋㅋㅋㅋ MC는 발바닥만 빼면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잡아준 느낌이었는데

 

FC는 그냥 발을 혹사시키지만 "니가 제어하는대로 완벽하게 데크 제어하게 해줄께"란 느낌이네요 ㄷㄷㄷㄷ

 

너무 예민하고 강력한 느낌이라.... 시즌 첫보딩 적응이고 뭐고; 바인딩에 대한 고민을 겁나 했네요 - -;;;

 

이거.. 하이백이라도 올라운드로 바꿔서 써봐야하나 싶을정도입니다 -_-;;;;;; 힐 바닥에 쿠션 깔린거도 느낌이 월등히 좋네요

 

 

장점 - 미친 반응력과 힘 전달력 어디에나 잘맞는 스트랩;

 

단점 - 앵글스트랩 좀 아픈느낌나며 MC때와 마찬가지로 빡세게 타면 발바닥은 저려옴....

 

 

데크조작의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여태 써본바인딩중에서 갑이네요 -_-;;;

 

MC와는 전혀 다른 바인딩이라능거...ㄷㄷㄷㄷ

 

하지만; 시즌 첫보딩이라서 그렇다고 하기엔;;; 기존에 잡아놨던 자세가;;;; 안된다는건 함정 ㄷㄷㄷㄷㄷ

 

바인딩이 넘 하드해져서 그런지... 비시즌에 숨쉬기운동만 했던 저로선;;; 하체 자세가 잘 안잡혀서;;

 

하루종일 진짜 잉여같이 탔네요 ㅋㅋㅋㅋ;;;; 하이백... 우째야하나 겁나 고민중 ㅠㅠ

 

크기변환_FC하이백안.jpg


하지만... 단 하루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겁나 튼튼하게 바뀌었다고 생각했던 하이백안의 쿠션은 까여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다른부분은 겁나 튼튼할거 같은 느낌이지만, 쿠션.. 튼튼할줄 알았더니 하루만에...ㅠㅠㅠ 너님 실망임..ㅠㅠ

 

 

ps- 정독하신분은 추천을 지긋이 눌러보아요... 그래야 다음 사용기엔 사진을 듬뿍...-ㅁ-


댓글 '47'

하_마

2014.12.23 00:18:54
*.67.91.38

저도 내일 FC오는데ㅎㅎㅎㅎ 기대되네요

X-ray

2014.12.23 00:22:48
*.24.251.183

ㅎㅎㅎ 축하드려요 ㅎㅎㅎㅎ

 

기존에 라이딩용 하드한 바인딩 쓰셨으면 적응 잘하실거에요 ㅎㅎ

 

 

파네라이제로

2014.12.23 00:37:14
*.97.125.229

추천 부터 날리고 천천히 읽어 볼께요^^

X-ray

2014.12.23 02:51:36
*.24.251.183

읽었으면 감상평을 해주셔야죠!! ㅋㅋㅋㅋ

파네라이제로

2014.12.23 06:57:39
*.97.125.229

감상평:읽자마자 fc 뽐뿌 엄청 받고 뭐에 홀린듯이 fc 최저가 검색했어요 소가가 슬래쉬 팍슨이랑 같은거 보고 한번 놀래고 정신차리고 칼리버를 팔고 엑스레이님 mc로 갈아타볼까 엑스레이님 엠씨판매글을 찾아보니 거래중이라고 나와서 실망하고 잤어요 ㅠㅠ 꿈속에서 fc만나보는걸로 ㅠㅠ

X-ray

2014.12.23 13:16:01
*.223.2.2

ㅠㅅㅠ 현금으로 최대한 싸게알아봐드릴순 있는데..ㅠㅅㅠ fc랑 mc는 완전히 달라서.. 그래서 마저잇는 mc도 정리해버리려하는중이에요 ㅎㅎ

굽네데크

2014.12.23 02:00:29
*.143.37.78

12/13 ATV와 같이 노즈, 허리, 테일의 플렉스가 다 다르다면...  그 묘하고 이질적인 엣지감이 적응이 될때까지


좀 거슬린다랄까요? 대부분의 느낌은 저와 동일하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개취가 강한 느낌이라... 다만 적응되고 가지고 놀만하면.... 다른 데크가 눈에 확확 들어오네요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께는 프리데크와 해머의 경계선상에서 눈여겨볼만한 데크라 생각합니다.


다만 가벼우신 분들이 ATV를 타실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저 리바운드죠 ㅋㅋ


엣다 받아라 프레스 주면 너님 대포알 됐쓰!하고 날려주니... ㄷㄷㄷ


좀 무거운 분들이 타면 리바운드 상당히 재밌습니다. 중독될 만큼 ㅋㅋ


다시금 0.1톤 클럽 만쉐이!


FC의 내구성과 만듬새가 궁금해지네요^^ 차도 절대 신차는 안사는 성격이고 유니온 볼트풀림 현상에


한번 데여서.... 한시즌 뒤 x레이님의 FC 1시즌 사용기가 궁금해 지네요


사용기 잘 봤습니다.

X-ray

2014.12.23 02:51:13
*.24.251.183

ㅎㅎ 엣지 느낌은 상당한 적응기간이 필요할거같긴합니다 ㄷㄷ

 

슬롭상태가 좀 나쁠땐 여지없이 살짝 밀리며 잡히는 그느낌이...먼가 의아했네요 ㅋㅋ

 

리바운딩은..흠..ㅠ_ㅠ;; 저도 이젠 80에 육박하는데두...ㄷㄷ 던지는거보면...ㄷㄷ;;;;

 

FC의 만듬새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ㅎㅎ 기대이상이랄까요?

 

포지드카본이 상당히 짱짱해보이는데... 문제는 내구성이겠죠 ^^;;; 뿌러지면 즉각 사용기를 작성하오니... 기다려주세요 ㅋㅋ

 

아, 볼트풀림은 보통 앵글스트랩쪽의 볼트가 자주 풀리는현상이었는데.... 그건 확실히 잡힌거 같아요

 

일부러 표시까지 해뒀는데.. 하루종일 타면서 그위치에서 바뀌지가 않았네요 ^^

 

이제 포지드카본의 내구성만 검증해보면 될듯합니다 ㅎㅎ

GATSBY

2014.12.23 04:48:09
*.62.203.23

시승기 센스 넘치게 잼있게 쓰셨네요.
"옛다 프레스, 받아라 대포알 리바운딩."

이제 오로라만 타시면 딱일거에요^^
그녀석이 미사일 리바운딩 하거든요.^^

X-ray

2014.12.23 13:19:01
*.223.2.2

ㅋㅋㅋㅋ 오로라 타볼일이 있을려나 싶으네유 ㅋㅋ

첫보딩때 몇번 더타고... 감이 어느정도 잡혔어용 ㅎㅎ

이제 atv는 어느정도 감 잡았는데..ㄷㄷ

오로라는... 일단 타볼일이 없으므로 ㅠㅠ 저멀리 접어두는걸로다가..ㅎㅎ

cryptic

2014.12.23 07:35:20
*.186.212.4

조은 후기 감사합니다 ㅎ FC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이 되네여!

X-ray

2014.12.23 13:20:07
*.223.2.2

음; 저는 그냥 mc의 업그레이드 판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마어마한 오산이었답니다 ^^;;

약간의 불편함을 극복하신다면 이만큼 반응성 좋은바인딩 찾기힘드실거에요 ㅎㅎ

GATSBY

2014.12.23 08:45:11
*.145.226.28

@ ERA 시스템

 -  지금은 단종된 살로몬 스노보드 3D 코어 쉐이프의 형상 입니다.

    양발 사이의 코어가 피라미드 형태로 가운데가 높게 솟아올라온  형태인데,

  토셔널 플렉스의 반응성을 강하게 해주고, 전체적인 팝의 반응성을 좋게 해줬습니다.

       엣지에 전해지는 힘또한 일반 데크보다 좋았었고, 3개의 원호를 지닌 사이드 컷과 함께 엄청 민감한 엣지 그립성을

      도모 했었습니다. 급격한 숏카빙에 참 좋았던 구조였지요.

 

@Zeolite 베이스

 - 살로몬에서 사용 했던 11/12 모델까지 최상급 베이스 소재 입니다. '불석'이라는 석회가 베이스에 함유 되어 있는데,

   이는 열전도성을 강화하여 베이스의 활주력을 더욱 강하게 하였던 것이죠. 게다가 그라파이트와 함께 (검정색)

   레이싱 베이스의 일종이었죠. 무진장 빨랐던 베이스 였는데, 내마모성 및 내구성은 최악이었습니다.

   제가 0708 로프트를 이틀동안 라이딩 했었는데 크렉이 갔었습니다.

   현재는 AREA51 베이스 라고 최상급 베이스가 바뀌었던데, 이에 아는 정보는 없지만 살로몬은 P-Tex 사의 베이스를

   사용하므로, 피텍스사의 최근 카달로그를 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 요즘 피텍스사의 베이스를 사용한 중국 생산제 스노보드의 베이스가 '허물어지는' 경우를 제가 두번이나 확인

  했었습니다. 신터드 베이스의 주성분인 고분자 폴리에틸렌 (UWMPE)이 주물에서 반죽이 될때, 적정한 온도의 열처리가

  잘못된듯 합니다. 처음 구입할때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렵더라구요.    

X-ray

2014.12.23 13:22:01
*.223.2.2

얼... 로프트는 좀 세월이 지난 데크인데..

대체 이런정보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ㅋㅋ

정말 매번 해박하신 지식에 감탄합니다 ㅠㅠ

현재도 타고잇는 저조차 상세한 부분은 다까먹엇는데 ㅋㅋㅋㅋ

이럴수가! ㅋㅋ

GATSBY

2014.12.23 08:51:19
*.145.226.28

그리고,

슬래쉬 ATV에 사용되는 ISO 신터드 카본 베이스는 레이싱용 베이스로 사용되는 스노보드 베이스 인데,

활주력과 강한 내마모성(내구성)을 함께 도모한 베이스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ISO에서 나오는 가장 통상적인 신터드 베이스인 ISO 신터드 7000급 베이스보다 내마모성이 18% 정도까지 강한 것이

특징이죠. 아이스 반이 많아 설질이 거친 국내 슬로프 컨디션에 최적의 조건을 보여주는 베이스라서 저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 그에 대한 ISO 자료를 공개하고 싶지만, ISO 업체에서 공개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X-ray

2014.12.23 13:24:49
*.223.2.2

음.. 우선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도가 지나치게 빠르단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짧은구간 언능 속도붙여여하는 킥에서는 정말 좋을듯한데..

라이딩시에는 밑도끝도없이 질주하는 이노무 스피드가..ㄷㄷㄷㄷ

어째 말아타면 말아탈수록 더더더더더욱 빨라지는 느낌이...ㄷㄷㄷㄷ

내구성운 상당히 좋아보여 완젼 맘에들어요 ^^

반쪽보더

2014.12.23 09:05:55
*.46.192.92

저걸 저한테 타보라고 그러신건가요 ㅠㅠ
절대적으로 제 바인딩을 써야 되겠습니다...
개당 1kg를 넘는 바인딩으로 꼭꼭 눌러주면 미사일로 날아갈 일은 없을것 같은데...

X-ray

2014.12.23 13:28:52
*.223.2.2

바인딩이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ㅋㅋㅋㅋ

5키로짜리 바인딩을 올려도 atv는 옛다 리바운딩~

이럼서 훅 날려버릴거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fc정도는 꽂아줘야... 눈물나는 그래픽을 커버칠수 있습니다 ㅡㅅㅡ;;;

초보™

2014.12.23 10:18:21
*.52.151.123

FC 하나 더살껄 그랬나하는 후회가 물밀듯이 오지만..


그건 고이고이 접어두고 내년 FC를 기다려 볼래용 ㅎㅎ

X-ray

2014.12.23 13:29:53
*.223.2.2

전 내년엔 다른바인딩으로 넘어가야겠다하는 맘이 확고해졌습니다 ㅋㅋㅋㅋ

발 아픔 ㅋㅋㅋㅋ

초보™

2014.12.23 14:56:42
*.52.151.123

부츠를 버전업 하시면 고민 해결!!!!!!!!


X-ray

2014.12.23 14:57:21
*.24.251.183

32 울트라라이트 있는거.. 그냥 내가 신어버릴까 겁나 고민중임다 안그래도 - -ㅋㅋ

초보™

2014.12.23 15:00:17
*.52.151.123

거 우동끈만 아니면 정말 탐나는 부츠더군요...


데크도 티타날 들어있는 데크가 진동을 어느정도 먹어줄거 같아 FC를 잘올렸구나 마..


혼자 그리 생각하고 있으면서..


한편으론 겁내 달려서 펜스로 안내해주면 어쩌나 하고 겁나기도 하고 그르네요 --;;


한편으론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FC에서 풋베드만 살짝 손봐주면 더 좋겠어요 ㅜㅜ;;


X-ray

2014.12.23 15:10:19
*.24.251.183

FC 풋베드 몇년간 전혀 발전 없는거보면 리스폰스때문에 그냥 이대로 갈거같아요 ㅎㅎㅎㅎ

 

울트라라이트... 겁나 좋은 부츠이긴한데 ㄷㄷㄷ 내가 쓰기엔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어서..ㄷㄷ

 

섣불리 개시는 못하고... 판매중이라능 ㅋㅋㅋ

 

그리고 부츠는 끈부츠가 갑임다 ㅋㅋㅋㅋ 손볼필요가 없츰....

 

그리고 이렇게 조작성좋은 바인딩을 타면 펜스는 아무래도 쉽게 피할수 있어요 ㅎㅎ

초보™

2014.12.23 15:19:58
*.52.151.123

끈부츠 좋은건 아는데 저같은 관광보더에게는 ㅎㄷㄷㄷ


풋베드 저기 를 굳이 카본을 쓸필요는 없었는데요 ㅜㅜ


발바닥에 붙인 칸트만 믿고 펜스로 갑니다 ㅎㄷㄷㄷ


X-ray

2014.12.23 15:31:03
*.24.251.183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끈부츠 잘 조여두면 다시 매만질일 없어서 짱이에유 ㅎㅎㅎ

 

MC의 경우에는 몇년간 계속 저런식이어서...ㄷㄷ

 

베이스플레이트 변경이 오지않는한 저대로갈듯...

 

그리고 저런 구조덕분에 반응성이나 힘전달성이 좋은거겟죠 ㅎㅎ

실비아

2014.12.23 13:38:47
*.99.249.245

FC로 몇일 라이딩 해보았습니다. 기존 13/14 다이오드에 비해 한쪽 130g 씩 260g의 무게가 차이가 날까 했지만 충분히 느껴 질만했습니다.

토 스트랩도 고무 비슷한 제질로 부츠를 찌그러 뜨리지 않으면서 어떤 모양이던 밀착해서 잘 잡아주더군요(스파크 써밋, 프로포시 테스트 사용)

하이백의 강도와 뒤틀림은 정말 갑중의 갑이었습니다.

개스패달 자체가 카본에 앞뒤만 조금씩 무늬인듯한 쿠션이 있어서 반응성은 최고이나 진동이 그대로 올라올듯 예상했습니다.

제 데크와 플레이트에서 진동자체를 올리지 않는건지 전 전혀 진동을 느끼지 못했네요.. 하지만 일반적인 덱에선 진동이 충분히 느낄것 같습니다.

앵글 스트랩이 좀 작아서 꽉 쪼이면 발목 부분이 아플듯 합니다. 전 TPS쉴드를 착용하니 그부분에서 문제없더군요

DM 및 다이오드 유저들도 시승후 바인딩이 없는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훌륭한 외관에 걸맞는 성능으로 가격이 비싼것 말고는 훌륭하네요

티타날 및 길이가 길은 본격 헤머데크들이 보통 데크들 보다 무겁고 더 많이 눌러야 하는 경향이 있으니

FC로 무게 경량화와 반응성 최소의 프레스 손실을 얻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로테이션이 안되지만 강력한 하이백 강성으로 상쇄 시킬수 있는것 같습니다.

X-ray

2014.12.23 13:59:26
*.24.251.183

맘에 드셨나요? ㅎㅎㅎㅎ

 

하이백 로테이션등의 기능은...ㄷㄷ 사실 이 바인딩에겐 별 의미는 없는정도인거같아요 ㅋㅋ

 

저는 하이백이 너무 튼실해서...ㄷㄷㄷㄷ 좀만 말랑해졋음 좋겟는데 싶네유

 

이거.. 하체 자세가 너무 안나와서 전향각으로 돌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

 

진동은.. 제가 일부러 감자밭, 아이스등등 험한슬로프 골라 제껴서 금방 피로해진건 있어요 ㅋㅋ

 

바인딩이 없이, 데크에 올라타있는듯한 느낌이 FC의 가장 큰 장점이지요..ㅎㅎ;;

 

MC때도 그랬긴합니다만;; 얘는 힘전달력이나 반응속도가 몇배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ㅎㄷㄷㄷ

 

사실, 이정도 성능인줄은 몰랏기에.. 그정도 값어치는 한다는 생각이 살짝 들긴합니다 -ㅅ-;;

 

비싸도 너무 비싼데... 좋긴 또 너무 좋으니..ㄷㄷ 이건 ㅠ_ㅠ;;;;; 뭐라 까기가 힘드네유

 

X-ray

2014.12.23 14:18:18
*.24.251.183

아 다시보니 플레이트를 올리셨군요 ㅎㅎㅎㅎ

 

원래 더비올린 상태에서는 진동이 많이 상쇄됩니다 ㅎㅎ

 

아마 발바닥 저려오는 느낌은 받지 않으실거에용~~

 

개인편차는 있을거고... 부츠도 상급일수록 발바닥 쿠션이 좋은 부츠가 많기에...

 

부츠도 좋으실거 같은데... 쿠션감이 좋은 부츠라면 더더욱이 발바닥이 저리지 않으실겁니다 ㅎㅎ;;;

엠리스

2014.12.23 15:17:01
*.171.186.36

ATV 시승기가 궁금햇는데~ 상세하게 써주셔서 도움이 됐네여~ 헤머뎈과 비교해서 엣지감이나 활주력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X-ray

2014.12.23 15:19:14
*.24.251.183

활주력은 해머뎈 최상위급 베이스와 비교해도 전혀 꿇림이 없습니다 되려 더 빠르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ㅎㅎ

 

보다 상세하게 써드리지 못해서 죄송할따름이네요!!!

 

엣지감은 해머랑은 확연히 다른 엣지감이지만, 일반 프리뎈의 엣지감은 아닙니다

 

해머뎈과 프리의 경계선상이랄까요?

 

해머뎈만큼 유효엣지가 엄청 긴건 아니지만 엣지 자체가 특유의 그립력이 좋아서...

 

프리데크치고 과하게 엣지감이 좋은 느낌입니다. 까일일은 딱히 없는거 같아요!

엠리스

2014.12.23 15:23:09
*.171.186.36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 묻답에서 엑스레이님 글보고 많이 도움받고있어요 ~! ㅎㅎ 감사합니다

X-ray

2014.12.23 15:29:35
*.24.251.183

헛... 도움되신다니 다행이네요 ㅠ_ㅠㅎㅎ;;

배로타

2014.12.23 20:11:37
*.165.25.9

현재 팍슨 타고 있어요 엑스레이님 덕분에 ATV도 타보고 싶어지네요 ^^


알흠다운 녀석들이에요 ㅎㅎ

X-ray

2014.12.23 20:13:05
*.223.22.125

조금만 더 알흠다워졌으면 하는 바램이있어요 ㅋㅋ

제 취향의 그래픽은 아니라서 완전 슬픔 ㅠㅠ

배로타

2014.12.24 23:34:29
*.165.25.9

ATV 그래픽은 참......뭐라...저도 쫌. ㅎㅎㅎ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_^

제제빠

2014.12.30 19:19:10
*.62.212.63

ㅎㄷㄷㄷ FC를 지르고서야 이 사용기를 봤네요;;
진작에 봤음..........안샀을지도ㅋㅋㅋㅋㅋ
저같은 쪼렙이 쓰기엔 괴물같은 놈인가부네요;;
생생한 사용기에 추천 날리고갑니다~~^^

X-ray

2014.12.30 20:20:40
*.223.3.222

바인딩은 그냥 좋아요 ㅎㅎ

괴물같다해도 바인딩인걸요 ㅎㅎ

단지, 앵글스트랩이 발등을 많이 압박하시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전 엄청 아파서리 ㄷㄷ

제제빠

2014.12.30 20:30:12
*.62.212.63

으음....안그래도 캔팅이 없어서 타가보다 불편할까 걱정인데 스트랩까지 빡쎈가부네요..
정말 오로지 능력치만을 극대화시킨 바인딩이군요ㅎ

X-ray

2014.12.30 21:03:27
*.103.22.204

네... 조작성 극대화 말고는 사용 편의성은 꽝이죠 ㄷㄷ

제제빠

2014.12.30 21:05:28
*.62.212.63

이런..걱정이 좀 되네요ㅎㅎ

X-ray

2014.12.30 21:11:13
*.103.22.204

라이딩용 하드부츠를 신으시는게 아니라면 걱정을 좀 하셔야..-ㅁ-;

제제빠

2014.12.30 21:12:15
*.62.212.63

이렇게 또 부츠로 넘어가나요.....;;;;ㅋ

X-ray

2014.12.30 21:15:19
*.103.22.204

ㅎㅎㅎㅎ 눈치빠르시네요 ㅋㅋㅋㅋ

 

참 자연스럽죠잉~~

제제빠

2014.12.30 21:18:14
*.62.212.63

진정한 지름설계사시네요...ㅋ
고객을 아주 자연스럽고 편하게 지르게 해주시는;;

X-ray

2014.12.30 21:24:29
*.103.22.204

호갱님 이제 어여 보드샵매장을 둘러보러 가십니다..ㅋㅋㅋㅋ

제제빠

2014.12.30 21:54:39
*.62.212.63

으윽...웬지 둘러보지 않을 수 없을꺼 같은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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