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버스가 집앞에 온다는게 이렇게 감사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새벽이군요 6시버스 엿는데 기상해보니 5시반
5시알람을 끈게 문득기억남 입으로 미쳣어미쳣어를 몇번 외치며 침대에서 내려와 한번 미끌어져 넘어져주고 아... 눈위에 말고 땅바닥에 넘어지니 아프더군요
우당탕 하니 어머니가 기상하셔서 너 보드장안갓냐 물으셔서 몰라 늦엇어 라 대답하고 정신없이 준비하고 지금은 히팍행 셔틀이네요
아... 아까 부디쳣던 무릎과 손바닥이 아프네요 ㅡㅡ;;ㅋ
그래도 셔틀탑승한게 너무 감사하다는
저는 5시 40분에 10분거리 사는데... 요즘 신촌 시즌버스 역세권으로 이사가면 넉넉잡아 30분은 더 잘 수 있지 않을까 농담반 고민중입니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