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이 한 13시즌째인 키176, 몸무게70~72 정도인 직딩보더 입니다.

현재 장비는  0809 알리바이(156) + 칼리버 + 말라

라이딩 9, 트릭 1 정도

최상급,상급 급사에서는  주로 슬롭 가장자리에서 턴반경이 짧은 슬턴을 즐기고

(안전이 확보되면 카빙도 조금씩) 

상급이하 완만한 경사에서는 미들, 숏카빙 위주에 가끔 트릭 정도로 보딩 하고 있습니다

데크도 오래 탔고 좀 긴걸로 바꿔 볼까해서 맘에 두고 있는게 14/15오가카사FC  입니다

지금까지 스텐스는 54,56,58 정도 타본 결과 56이 가장 편한 듯 합니다. 

알리바이는 가운데가 54인데 54로도 탔었고 현재는 테일쪽을 밀어서 56으로 타고 있습니다

레귤러 18,-6  인데 54는 밸런스도 잘 맞는 듯 한데 급사 슬턴시 왼쪽 다리가 좀 힘이 들고

 56은 54보다 밸런스는 조금 틀어진 듯 하나 급사 슬턴시 왼쪽 다리에 힘이 덜 들어 갑니다

 58은 다른 데크 였고 오래전이라 감도 없지만  프레스 주는데 불리한 것 같구요  

오가사카 FC 160 사이즈는 권장 스텐스가 58

                       163 사이즈는 권장 스텐스가 60 인 듯 한데요

160사이즈에 노즈를 한칸 당겨서 56이 좋을지

163사이즈에 노즈테일 모두 당겨서 56이 좋을지

163은 사이즈도 좀 걱정입니다

이것 저것 타볼 기회도 없고 장비를 자주 바꿀 형편이 못되서 더 고민입니다.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