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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생일까지 껴 있어서...

송년회 + 생파로 매일약속 그리고 주말에는 스키장

이러다 보니 몸이 축난것 같아요.....

평일에는 퇴근 하고 송년회나 생파하고 집에 들어가면 2~3시...

출근하고 또 저녁에 약속.....

지난주 금요일에는 친구들과 밤새 놀고 집에 가서 40분 자고

새벽 셔틀 탔네요...

아...... 온몸이 뻐근하고 목뒷덜미는 뭔가 너덜너덜.....

링겔 한대 맞고 마사지 받고 싶어요 ㅠ.............

하아.. 오늘은 회식이네요..............ㅠㅠㅠㅠ

 

예전 회사에 비하면 연말 회식이 많지 않은데...

(전 회사는 연말이면 협력사와 매주 회식....)

나이 먹었다는게 느껴지네요 ㅠ

 

엮인글 :

미라클타이탄

2014.12.23 10:19:21
*.90.82.3

전 그럴땐 칼퇴후 적당한 식사후 바로 취침하거나 그냥 잡니다 ㅋㅋ

다노바기

2014.12.23 10:36:02
*.95.133.90

줄줄이 송년회 모임에 회식에... 출근하자마자 엎드려서 20분쯤 꿀잠잤네요ㅋㅋㅋ

sooie

2014.12.23 11:02:20
*.230.235.165

저두요ㅠㅠ 연말 모임 + 올해는 연말에 결혼식은 왜 이리 많은지,,  그래도 스키장은 가야하고.. 진짜 체력이 이제 안받쳐주네요ㅠㅠ 슬퍼요~~ 흑..

오크아자씨

2014.12.23 11:08:40
*.136.204.241

저두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뒷목이 뻐근하고 아프네요.

머리다 빠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ㅠ

건강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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