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저녁7시 땡보딩 ~ 저녁9시30분
슬롭 : 페가 , 디어
인원 : 스키강습팀이 초반좀 있었으나 분비지는 않았으나 초보분들이 나대는 스키어들이 있어서 다소 짜증나는 일도 있었음
8시넘어가면서 드래곤쪽으로 강습팀이 이동해서 아주 한산했네요
슬롭컨디션 : 전반적으로 10점만점에 8.5정도 주고싶구요
엣지잘박히고 설질도 뽀드득했구요 다만 디어상단 및 중간쯤은
자잘자잘한 감자 일부와 툭 파인 두세곳이 있어서 당황스럽더군요
전체적인평 : 강촌은 아시다시피 슬롭짧고 다양하지못한 슬롭만 아님 한산해서 좋죠 설질도 한참때는 좋기도하구요
푸마가 어제부터 오픈해서 사람도 분산이 되서 지난주보다 한결 여유로운 슬롭입니닷
다만 페트롤들은 왜 헬멧없이 맨머리로 다니는지 거참~
볼때마다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디어 상단리프트 하차장 제발 평탄작업좀 불안불안한
초보분들 여럿있네요
막보직전에 구피로 데페타시던 라이더분 같이 한번 타고 싶었는데 시간때문에 접었는데 담번에 마주침 같이 한번 타시죠
같은데페타는 보더랍니다 안보들~~
후기 감사합니다~리프트는 디어쪽 리프트 말고 레퍼드쪽 운행 하던가요?
그리고 퓨마도 야간개장(자정까지)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