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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에 대응하는 노조 기사를 보면... 대부분 한번이라도 들어본 회사들이죠.
그만큼, 영세한 회사의 정리해고 앞에선 노조고 나발이고 아무런 저항할 수단이 없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이란 개념도, 대부분 영세한 회사들 앞에선 의미가 없고요.
정규직이라고 해도, 회사에서 경영악화를 이유로 이달 말에 그만두라고 하면 암말 못하고 짐싸야 하는게 현실이죠.
사장늠이 몇개월치 월급이라도 뿌려주길 기대하는 것과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게 정당하게 퇴사 사유를 회사가 정리해주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밖에 수가 없습니다.
힘 내세요, 어차피 누구에게나 평생 직장이란 것은 없습니다.
그냥 계약만료통보 나 권고사직을 한달 전에 통보하여 챙겨주는것 없이 해고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1년전까지 실업급여 사대보험 담당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