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에 보드장비를 스노우맥에서 구매했습니다.
2시즌째 타고 있는데 2주전에 바인딩과 부츠가
말성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A/S를 받기 위해 스노우맥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지방 보더다 보니 어쩔수 없이 택배를 사용하여 보냈습니다.
바인딩은 뒷쪽 나사가 풀려져서 달아났고
토우잡아주는쪽에 문제가 생겼고
부츠는 줄이터져 끈어지기 직전이었습니다.
둘다 A/S를 위해 보냈고 2틀후에 비용 15000원을 청구하더라구요.
지방보더다 보니 확인을 할수 없어 A/S비용까지 들여가며 받았습니다.
바인딩 부분은 깔끔하게 교체가 되어 왔습니다.
헌데 문제는 부츠였습니다.
제 부츠는 0607 버튼 이온부츠입니다.
이 타입은 발목쪽과 발등쪽을 따로 조입니다.
헌데 터진줄을 새것으로 교체를 하였더라구요.
문제는 교체를하고 매듭을 줄로 대충해서 보냈더라구요
끈을 조으기 위해서 땡기면 터질정도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스노우맥에 전화를 하여 불만을 이야기 하였더니 그쪽 스노우맥 업체도 어쩔수 없다는 말만하더라구요.
그 업체에서도 그 마무리 박음질을 위하여 3000원이나 들였다고 하던데,,, 사진을 보시면 손으로 대충 마무리 한거더라구요...
이런 A/S를 받고서 어떡해 해야 하나요?? 어디 불평할 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