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othercolum&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270
글에 있는 댓글 몇개를 퍼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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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
218.55.54._   우선
누구나칼럼 게시판에 맞는 게시물인지는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어떤것을 말하고 싶으시며 어떤 캠페인을 시도하고 싶으신지 전... 아직 파악이 안되네요.
그리고
헝그리보더 닷 컴의 신빙성에 대한 내용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건지 찾을 수 가 없습니다.
컨텐츠가 모자르다라는 말씀이시다면 어느 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신빙성은 뭔지 모르겠네요 ^^

스크래치
120.143.167._   레메님// 신빙성의 문제는 칼럼에 있어서 초보들이 적어 놓은 부정확한 정보들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파크에 대한 기술만 해도 이제껏 사실로 알아왔던 것들이 지난 시즌 네브에게서 CASI Park Instructor 시험을 치며 배우게 된 내용과 너무 달라서 당황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킥커 뛸 때 시선은 립을 보고 어깨는 고정하며 팝을 치라는 이야기는 이미 킥커를 뛸 수 있는 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란 것입니다. 생판 초보들은 그렇게 하다가는 킥커를 과감히 접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했단 이야기지요.
자신이 대충 경험이나 주워들은 이야기를 진실인양 이야기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더 헝글 칼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선 말이죠.

레메
211.204.29._   신빙성이란 그런 말씀이셨군요.
잘 알았습니다.
헝그리보더닷컴의 신빙성이라는 표현이라기 보다는
인터넷 정보들의 신빙성이라는 표현이 더욱 정확하겠군요.
그리고 말씀하셨던 그대로
여기저기 다양하게 있는 포탈의 정보와 블로그와 같은 개인들이 전하는 정보의 깊이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핑계일수도 있겠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매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스크래치
211.224.152._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핑계일수도 있겠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매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레메님의 많은 노력이 느껴집니다. 올 겨울에는 결실을 맺기를 기원해 봅니다. 다만 다른 운영진들에게도 그 열정이 전달되기를 또한 빌어봅니다.

건의
203.160.1._   컨텐츠 부족을 메울 수 있게
특별 컬럼 게시판을 만들어서
몇몇 공증 및 검증된 보더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허락을 받고
퍼오는 것이 어떤가요?
헝글 보더 입장에서는
뛰어난 분들의 포스팅을 한 곳에서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있고,
그 분들 입장에서는 블로그는 블로그홍(보 및 많은 보더들이 포스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신빙성 논란도 어느 정도 줄여주는 효과도 가져올 것 같습니다.
현재 기술 관련 글들을 보면 위에 스크래치님 말씀대로 카더라식의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 검증된 분들의 포스팅을 모은다면 그러한 문제점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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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운영자 분들도 인지하고 계신 헝글 컨텐츠 부족을 메우기 위해서는

전문컬럼 게시판 도입이 좋을 듯 합니다.
누구나칼럼을 삭제하자는 의견이 아닙니다.

다만 전문적으로 컬럼을 작성하실 분들을 발런티어 개념으로 했을시,

초반에는 조금 작성하다가 나중에는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김준범 사이트 전문 컬럼은 사실상 죽었듯이....)

이미 알려진 사실처럼

카시 레벨 3중 몇분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매우 유용한 보드 관련 포스팅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mhlkp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mhlkp
grindays님 블로그 http://dannypark.tistory.com/
정확히는 모르지만 KSA중 정지도자 자격증 소지한 몇몇 분들도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유익한 정보를 포스팅을 하지 않을까요?

헝글이 만일 이러한 포스팅을 전문칼럼 게사판을 만들어

퍼올 수만 있다면

헝글 입장에서는 운영진들이 좋은 컬럼을 큰 비용(컬럼리스트 고용 등등)없이 가져와 컨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헝글 보더 입장에서는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보드 관련 전문블로거들은 개인 블로그 홍(보 및 작성한 포스팅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성공여부는

헝글 운영자 분들의 적극성과 전문블로거들의 참여도일 듯 합니다.

하지만 전문블로거들의 참여는 매시즌 헝글에서 열리는 이벤트중

우수한 전문블로거 한명을 뽑아 이벤트 상품및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중에 활성화가 되면

헝글 바이어스 가이드에 이러한 전문 블로거들이 참여하여 (예를 들어 이분들이 사용하는 장비 소개 및 장비 선택방법 공개 그리고 이분들이 이번 시즌 추천장비 소개, 훗날 가능하다면 트랜스월드처럼 장비 테스팅 등등)
헝글 바이어스 가이드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합니다.
엮인글 :

스뎅밥그릇

2009.07.12 13:52:30
*.130.202.9

회원들이 서툴던 잘 모르던 자기들의 경험 지식으로 정보주고받고 하면서 커진 사이튼데.....

신빙성떨어지고 카더라통신이라고....

그렇게치면 프로보더나 검증된 사람들?도 카더라 통신입니다......자기들의 경험이나 어디서 배운?들은?것들인데....

수학도 아니고 답이 없는데....프로,검증된 사람들이 하라는데로 했는데 안되면?? 신빙성이 떨어지는건가여?

참고만 하면 되지....그게 답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이상한듯..



초록보드

2009.07.13 14:43:54
*.139.111.216

그러한 방향도 좋지만 틀에 박히지 않은 카더라 스타일도 좋아요^^

님 말씀처럼 그런식으로 되다보면 헝글이 점점 상업적인곳으로 변할탠대..

론리보더 ~ ♪

2009.07.16 11:36:00
*.127.218.162

리플 못 달게 하고 글만 올리게 한다면 가능 할지도모르겠네요
리플이 달리게 되면....
과연 어떤 프로가 헝글에 글을 올리고 싶어 할까요;;

까앙

2009.07.16 16:43:30
*.55.54.93

중요한 단어로 보자면 공증, 검증, 신빙성이라는게 중요하겠는데
굳이 이런식으로 구분한다고 하면 솔직히 레메님 말대로 스노보드에서 진리라고 규정지을수 있는 것이 몇개나 될까 의문점이 먼저 듭니다.
저 역시 CASI LEVEL2로부터 강습을 받았고 실제 그 사실을 토대로 초보자 강습을 진행하면서도
그 나마 어느 정도 신빙성 있게 자리 잡은 스노보드 초보자 항목(이것 역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에서도
항상 얘기하는 부분이 CASI 이론을 토대로 하는것이지만 분명 사람에 따라 가르치는 방법이나 강습내용에 충분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토다시는 분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물며 좀 더 Advance 적인 부분에서는 더 많은 의견 대립만 불러 오지 않을까 걱정이 먼저 되네여

카더라식 정보가 너무 넘쳐난다는 건 분명 좋지 않은 점이건 분명하지만
이런 모든것들이 보드문화를 더 크게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리라고 생각해봅니다.
비유가 이상할지는 모르지만 '옥'이라는 귀한 물건은 '석'이라는 일반적인 것들로 인해 더욱 더 가치 있게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분명 현재 헝그리보더에서 보여지는 정보 제공측면에서 불만인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적어주신 사칭매니아님이나 링크 칼럼을 적어주신 비로거 헝그리님과 같이 헝그리보더를 지켜보고 관심 가져 주시는 분이 있는 한
헝그리보더도 더욱 나아지는 모습이 분명 있을거라 믿습니다.

(˘·˘)

2009.07.23 12:06:18
*.32.31.38

헝글은 이미 패션쪽과 장비에 대해서만(보드의 특성 보다는 인기도와 브랜드, 이쁜 디자인) 너무 특화가 진행이 되어서,

글쓴이의 주장은 헝글을 떠나서 다른 사이트에서 알아보시면 마음이 편할걸로 예상됩니다.
(적어주신 개인 블로그나 외국 사이트 등등... 속 편하게 패션은(혹은 장터) 헝글서, 다른 부분은 다른데서 ;;)

pray for snow

2009.11.10 12:50:20
*.27.21.159

헝그리보더 스노우보드 패션 아이템 사이트에 가깝습니다.
사진첩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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