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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侁들도 밖으로 나왔네요...
유부남은 크리스마스 별로 뜻깊지 않아서 다행~
기독교인이라 마음속으로 기도만 합니다.
애봐야 하는 내일이죠뭐...
와이파이님은 친구만나러 나가신다네요 ㅎㅎ
2014.12.24 10:10:47 *.52.151.123
그리고 보내 애들 선물은 챙겼는데 와이파이님 조공물을 못챙겼군요 ㅜㅜ
목도리라도 사러 가야 겠습니다
2014.12.24 10:11:34 *.214.73.40
아차차.. 큰일이네요 저도 그생각은 못했네요 ㅠㅠ
어제는 허락받고 보드타러가서 오늘 조공필수인데..
2014.12.24 10:12:07 *.52.151.123
저는 지금 애봐주러 장모님까지 와계셔서 장모님껏까지 챙겨야 할거 같아요
2014.12.24 10:14:03 *.214.73.40
이런이런.... ㅠㅠ 그럼 지름신이 싫어하시는데....
2014.12.24 10:16:46 *.52.151.123
하지만 전 어제 먼저 셀푸 선물을 했죠..
오늘 산타님이 회사로 가져다 주신데요 데헷!
2014.12.24 10:18:27 *.214.73.40
저도 그때 지른 바인딩과 벨트가 지금 비행기 타고 있어요..
문제는 디럭스 부츠 세일하는데 그게 뽐뿌오고 있어요 ㅠㅠ
공돈 20도 생겨서 10만원만 투자하면 되는데~~ ㅎㅎㅎ
2014.12.24 10:19:20 *.52.151.123
부츠 고고!!! 부츠!!
2014.12.24 10:20:19 *.214.73.40
디럭스 14/15 브리세인가 그거 땡기는데 부츠는 그래도 가서 신어보고 사야죠
열성형도 된다니 그것도 해야하고..
270사이즈가 없어지면 안될텐데...
보드타기도 바쁜데 학동갈시간아까워서 고민중이에요
2014.12.24 10:27:07 *.52.151.123
그래도 고고 하셔야죠!!!
전 25개월 아들과 3개월차 아들이.........................
2014.12.24 10:41:36 *.214.73.40
가게되면 30일인데.... 어찌될지는 몰라요...
조금이라도 더 타서 늘어야죠~
그래야 낙옆이라하면서 공중낙엽하죠 ㅎㅎ
2014.12.24 10:14:47 *.226.207.110
그저 저에게는... 내일 하루 빨간날로 쉬는날...
마눌느님은 교회가니까 그 시간에 보드장 갈 수 있는 좋은 날...
단 크형탄신일 맞아 주머니가 털리는건 함정... 가모니형 탄신일에는 안털리는데 왜 크형 탄신일에만 털려야하는지는 의문... ㅡ.ㅡ
2014.12.24 10:17:01 *.214.73.40
아직 자녀가 없으시군요... 후후 머지 않았습니다 후후후
울집은 제가 교회다니고 마눌은 안다녀요 ㅠㅠ
2014.12.24 10:19:36 *.226.207.110
아직도 싼타가 있다고 믿는 딸내미가 있어요.
올해 싼타할아버지가 플루토 비밀결사대 셋트를 머리 옆에 놓고 가실거라 굳게 믿고 있죠.
사실 지금 제 책상 밑에 있습니다만... ^^
2014.12.24 10:21:25 *.214.73.40
아 있으시구나.. 마저 저정도로 키워놓으면 되는데..
우리 따님은 19개월 이십니다. ㅠㅠ 눈을 떼면 사고나요 ㅠㅠ
2014.12.24 10:23:31 *.226.207.110
많이 커서 제가 간간히 보드장을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긴 했죠.
요즘은 보다타러가면 '아빠 가지마'가 아니라 '아빠 잘 놀다와'로 바뀌었습니다. ^^
2014.12.24 10:24:41 *.214.73.40
으허헝... ㅠㅠ 진심 부러워요 ㅠㅠ
2014.12.24 10:25:53 *.226.207.110
대신 청춘이 사라졌습니다... ㅡ.ㅡ 슬퍼요.
아가 컸더니 현실은 뇐네...
2014.12.24 10:42:31 *.214.73.40
제청춘은 보드가 아니어서 뒤늦게 발동걸린 보드사랑이라 청춘 따위 두렵지 않아요..
숟가락 들힘으로 데크들고 ~ 끙차~
2014.12.24 10:15:41 *.61.23.34
이게 예수님 오신날이라는데.... 조카들 선물 주는 날이 되버린 슬픈 현실...
2014.12.24 10:17:29 *.214.73.40
우리 조카가 그러데요~
"파워레인져는 아이들의 영웅이고 어른들의 악당이다.."
그리고 보내 애들 선물은 챙겼는데 와이파이님 조공물을 못챙겼군요 ㅜㅜ
목도리라도 사러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