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24일 오후 12시~13시20분
장소 : 페가 & 디어
온도 : 13시기준 영상5도 졸 덥기시작
반팔입고타는 비명지르며 타는 외쿡인도 있음
설질 : 짝짝 달라붙기 시작하는 슬러쉬 진행
낮보딩에는 왁싱은 하셔야할듯
10점만점에 후하게 쳐서 7점
저같은 라이딩만 하는 사람은 속도가 안나서 그닥였지만
트릭좋아하는 보더는 아주 좋다고 할 듯 이해되시나욧
날씨 : 흐린날씨에 시야확보에 다소 어려웠음
총평 : 간만에 평일 낮보딩갔는데 급 후회만했네요
그리고 지하주차장 도착해서 비니를 찾았는데. 아뿔싸
맨대가리로 타기엔 뭔가 어색한 그래서 스키하우스안
할인이라고 교묘하게 붙여놓은 판매점을 들렸는데
3천원짜리 롱비니 18000원에 독박씌우는데 온게 아까워
카드긁었으나 그거 있잖아요 ~~ 음 뭔가 이상한 평소같지
않은 ~~ 역쉬 야간 땡보가 최고인듯
그리고 욕한번 할게요 이 씌팔롬의 스키강사인지 뭔지
흡연장 나두고 지하콘도 나가는 계단있잖아요
문열자마자 연기 아 씨퐈 ~~ 속 뒤벼죽는줄 알았네요
가래침 뱉어놓고 종이컵 방치에 에라이~~
아 ~ 중요한 사람은 썰렁합니다 ~~
스키하우스 앞에 이벤트한다고 분장하고 총쏘는 뭐 그런거
진행하는 사람이 있는데 참~~ 불쌍하다 할 정도?
비니 독박쓰고 담배연기에 빈정상해 전 퇴장합니닷
지금 보니 자빠링한번 했더니만 데페 노즈한방 먹었네요
아 ~~ 즐거운 이브되시길~~
강촌은 외쿡인이 왜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