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에서 밀리는건 어설픈 결정 하나에 의해 시작되죠.

슬픕니다... ㅡ.ㅡ

아마 대부분 시즌권자가 많아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시간으로 운영되는 시간이라 대부분 립트권을 잘 끊지는 않을거 같거든요.

2시간이요? 켁;;;

네 6시30분~8시30분

그러니 이 시간에 리프트권을 끊어서 탈 사람이 없을거 같네요.

수익이 나지 않는 그런 구조여서 폐지한거 같습니다.

많이 양보하고 살아야해요.

내년에는 주말에 강원도로 가야겠습니다. ^^

맞아요 돈이 안되니 없애는거 같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으면 고객이 외면하는 시대가 오겠지만...

그래도 무주는 돈안되는 시즌권보다 돈되는 리프트권 손님이 더 많으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네. 돈 되는 리프트권 손님인 1인입니다 ㅠㅠ

시즌권 손님이 왜 돈이 안됩니까,,  이번에 시즌권자 5000명 이상이라는데 단순 50만원으로만 계산해도 25억원인네요

25억원!!!! 이돈 받아쳐먹을때는 언제고 이제 시즌 시작되니까 시즌권자는 더 돈 안되는 귀찮은 것들이라는 건가요.. 

진짜 사업 마인드 환타지에요.

글쵸? 이사람들은 시즌권자들의 처우는 갈수록 나쁘게 하네요...

내년에는 강원도 이전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네 횡포 맞는거 같아요 ^^

예전 전설의 소문이 생각나네요.

'눈도 안오는데 왜 제설을 해?'라던... ^^

부영의 전략이 최대한 짜낼 수 있는것에서 짜내자 뭐 그런거 같아요.

돈 안되는 (주로 시즌권자들이 이용하는 새벽과 한밤) 타임은 과감히 버리고 돈되는 타임만 집중적으로 돌리자 그런거 같네요.

심야같은경우... 직장에서 퇴근하고 오는 사람들이 주로 8시타임부터 시작하니 12시까지 운영을 안할 수가 없을겁니다.

슬프죠... 이건 횡포입니다.

서비스 항목이라 신고해도 별 소용이 없을거 같습니다.

에휴...

시즌 내내 그럴것 같은 느낌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