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7년차
무주리조트를 주로 이용하며
작년까지 시즌권을 사용하다가
결혼으로 올해는 스키샵에서 리프트권을 구입하기로하고
무주리조트 오르막길 시작전에있는 gs주유소사거리
"마운틴스키샵" 있는데
12일 토요일 야간권을 구입하기로 그전날 금요일에
예약을하고 입금을 68000원 하였습니다.(장비빌리는사람에한해서 32000원,그리고36000원)
그런데 금 토 계속 비가 왔고
토요일 출발할때도 비가와서
스키샵에 전화해서 어쩌냐고물어봤더니 괜찮다더군요
4시쯤에 또전화를해서 취소할수도 있다고 하니깐..일단 와보라더군요..
5시에 스키샵에 도착해서는 비가 더많이와서
리프트권 취소를 해달라고했더니
무조건 다짜고짜
"안된다"고하면서
"취소할꺼면 18000원만 준다"더군요
"18:30분 야간 개장인데 뭔소리냐"고 했더니
듣지도 않고
"안됀다"면서..."취소안해줄거니깐..여기서 서있든 말든 맘대로 하라"더군요
" 후야권 같이끊어서 못해주는거냐"고 했더니...그시점에 종업원인지 사장와이프인지.
68000원을 사장에게 건네더군요
사장이 돈은주지않고..이렇게 돈주면 안된다면서...
돈은 테이블에던지더니 "야이 18아 가져가" 이러더군요
욕한거사과하라고했더니 사장이
"얼른 나가라~" "너같은고객필요없다"이러더군요...
저또한
"야 너같은사장 필요없으니깐 안온다" 했더니
열받았는지
제앞에 턱에까지오더니
"맞고 울고가기전에 나가라"
나또한
"뭐야"하는상황에서
종업원이말렸고 아까왔던 손님한테 말붙이더니 가버리더군요..
자기할말만 던져놓고 가버리는 ...쫌 이해가안가는 화를 돋구는 행동을 하더군요..
참..저또한 지혜롭지못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단골스키샵이있었는데..법인회원카드도있었는데 4천몇백원 아낄려고
별꼴을 당해버렸네요..
당골스키샵은..비오거나.하면...전화해주고 당일도 ...확인전화 계속해줬는데...
제가쓴글은 제입장이많이 반영된글이며
대화내용은 거의 똑같이썼습니다.
여러분은
이런상황의 어떻게 보십니까????